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허성곤 김해시장, 롯데 신동빈 회장에 서한문 발송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자유게시판

허성곤 김해시장, 롯데 신동빈 회장에 서한문 발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9-16 14:05 조회484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허성곤 김해시장, 롯데 신동빈 회장에
서한문 발송

장기간 진척 없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준공 촉구



허성곤 김해시장이 장기간 진척이 없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호텔, 콘도 등 건축공사의 빠른 준공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개발자인 롯데 측에 발송했다.

 

김해시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주 개발자인 롯데쇼핑() 강희태 대표이사에게 시장 명의 서한문을 각각 보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그동안 다양한 경로로 롯데 측의 조속한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 마무리를 촉구해 왔으며 시장 명의 서한문을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허성곤 시장은 서한문에서 귀사의 추진계획안을 믿고 인내했으나 착공신고일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도 3단계 사업 주요시설의 공정률이 5~13%에 불과해 사업 추진 진정성에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우리 시는 부득이 건축허가 취소 등 행정적 조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김해시 개최에 따라 김해 방문의 해 운영 등으로 우리 시 방문객에 편의 제공이 절실한 실정이므로 귀사와 협의한대로 관광객과 체전 종사자들이 호텔, 콘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전개최 이전에 꼭 준공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롯데 측은 지난 20169월 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 마지막 3단계로 호텔, 콘도, 테마파크, 종업원 숙소, 마트, 스포츠센터 6개 시설 공사에 착수했지만 4년이 흐른 지금까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611일 허성곤 시장은 지역개발사업 투자 요청을 위한 상경 당시롯데쇼핑() 강희태 대표이사와 면담해 김해시에서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체전 개최 전까지3단계 사업을 완료하겠다는약속을 받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 진척이 없고 최고 책임자의 면담조차 힘든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롯데쇼핑 강희태 대표이사에 각각 발송하게 된 것이라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은 1996년 경남도와 롯데 간 개발계획 협약을 시작으로 롯데쇼핑?호텔롯데?롯데건설에서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아 2015년까지 무려 19년 만에 농수산센터, 물류센터, 아울렛몰(이하 1단계), 시네마, 워터파크(이하 2단계) 2단계까지 계획한 11개 시설물 공사가 완료됐다.

 

그러나 시민들의 여가?휴식을 위한 핵심시설들이 집중돼 있는 3단계 사업대해서는 진척이 없자 수익사업에만 치중한다는 지역민과 ?도의회의질타가 이어졌고 2017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공익감사 청구가이뤄지기도 했다.

 

3단계 시설의 조기 준공을 위해 경남도-김해시-롯데는 4차례에 걸친 대표급 회의와 6차례의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 속에서 각 기업체들의 긴축경영이 이어지고 있으나 물류시설법 등을 통해 건설공사 의무사항이 있는 사업인 만큼 그 의무를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해당 부지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제휴기사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정숙경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카카카님의 댓글

카카카 작성일
장유주민 허시장에
장기간 진척없는 소각장 이전 촉구
 

카카카님의 댓글

카카카 작성일
나는 약속을 어기지만
나에겐 약속을 지켜라? ㅋ
 
1월시세보기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36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