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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의원] 안전성에 심각한 위험성 김해신공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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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7-27 17:02 조회12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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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의원]
안전성에 심각한 위험성이 드러난
김해신공항의 전면백지화 주장

 



▲ 가덕신공항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김정호(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의원

 

 2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정호(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의원은 김해신공항 전면백지화를 주장하며 가덕신공항 건설을 제기하는 기자간담회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호의원은 기존 김해신공항의 확장에 따른 현행 활주로는 김해북쪽 돗대산에 충돌위험과 착륙실패후 재이륙시 금정산 충돌위험이 있음을 총리실 검증위 시뮬레이션 결과 확인하였다.

 

 또한 V자 신설 활주로는 부산방향에서 착륙시 승학산(497M) 충돌위험 때문에 아예 착륙활주로 사용을 포기해야하는 이륙전용 활주로로 공기 진입표면에는 5개의 장애물(오봉산임호산경운산금음산황새봉)이 저촉되어 현행 공항시설법상 제거해야 하는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대형 화물기의 경우 취항을 회피하는 항공사가 부지기수 일 것 또한 예견된 문제라고 설명을 뒷받침하였다.

 

 이어 김정호의원은 국토부가 3차례나 기본계획을 수정해서 최종안을 제출하면서까지 김해신공항이 안전하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데 충돌위험 때문에 기존 활주로든 신설 활주로든 한 쪽 방향은 아예 사용을 포기한 반쪽짜리 활주로인데다 실패접근 비행절차 마저 충돌위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국토부 주장은 안전불감증과 기존안을 땜질식 수정으로 관철시키려는 어거지 주장이라고 강하게 규탄하며 김해신공항의 전면백지화를 주장하였다.

 

▲ 김정호(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의원이 국토부 김해신공항 안전성검증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밀양과 가덕도신공항의 타당성 검토에서 밀려나 김해공항의 확장으로 신공항을 추진중인 국토부는 심각한 안정성 문제에도 불구하고 2차 3차 계획안을 수정하면서까지 원안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국책사업의 변경을 꺼려하는 국토부의 고집과 수도권 중심이기주의로 인천공항 살리기의 지방차별주의가 배경에 깔려 있다며 천만명의 동남지역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였다.

 

 가덕도신공항 설립으로 변경한다면 비용은 비슷하지만 효과는 가덕도 신공항이 훨씬 크며 공항용량도 기존 김해신공항 김해신공항 38% vs 가덕신공항 100% 증가김해신공항은 7시간의 비행금지 시간이 발생하는 반면 가덕신공항은 0시간으로 24시간 운항가능하고 또한 김해신공항은 물류연계성이 낮지만 가덕신공항은 부산진해신항, KTX 역과 연계동북아 물류허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제대로된 거점 역할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가덕신공항 유치를 거듭 강조하였다.

 

 가덕신공항으로 변경하게되면 개항시점이 지연될 우려에 대해 국토부와 총리실이 정책적 판단을 잘해서 공사기간을 줄인다면 김해신공항 보다 약1~2년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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