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에 가둔 계모…이유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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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모 작성일20-06-02 10:48 조회20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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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남지방경찰청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2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3·여)가 119에 “아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아들 B군(9)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 불명 사태다.
경찰은 A씨가 B군을 대형 여행가방에 감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아들이 거짓말을 해 가방에 가뒀다”고 진술했다. B군을 치료 중인 의료진도 가방 안에서 산소가 부족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 당시 아파트에는 A씨와 그의 자녀 2명, B군 등 4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친부는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있었다고 한다. A씨가 B군을 얼마나 가방에 가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A씨가 B군을 대형 여행가방에 감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아들이 거짓말을 해 가방에 가뒀다”고 진술했다. B군을 치료 중인 의료진도 가방 안에서 산소가 부족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 당시 아파트에는 A씨와 그의 자녀 2명, B군 등 4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친부는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있었다고 한다. A씨가 B군을 얼마나 가방에 가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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