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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동 불친절 음식점 - 작은중국집 (관동유적공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율 작성일20-05-24 23:21 조회1,400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관동유적공원 맞은편 작은중국집,

요약
1) 불친절
2) 인색 (마음씀씀이가 정말 아쉬운 식당)
3) 근본 없는 맛
4)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기분좋지 않게 부데끼기 까지 함...

음식점은 불친절하더라도 맛이좋음 용서된다지만 이집은 그것도 아닌데 불친절하여 기분까지 나빠지는 그런집이었네요...


금일 낮에 관동유적공원에서 모여 놀다 점심시간이라 실내 보다는 실외가 좋겠다 싶어 관동유적공원 작은중국집에가 혹시 포장도 되는지 물어보니 된다고하여 주문(간짜장2, 짬뽕1, 새우볶음밥1 -총 2만6천원, 현금주고 사먹음)을 마치고 혹시 어린 아이가있어 작은 1회용 그릇 하나 주실수있는지 아르바이트같아 보이는 여직원에 물으니 여주인이 옆에서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천원 내셔야한다하여 참 인색하다 싶어 '그럼 알겠며'답하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추가 그릇이 아이에게 하나 필요할거 같아 "앞에 공원 야외에서 먹으려는건데 그럼 미안하지만 일반그릇 하나 빌려주시면 쓰고 가져다 드리는건 괜찮으신지" 물으니 참 성가시게군다는 표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헛웃음을 지으며 다른직원에게 시키고는, 음식이 나와 제가 가져가려는데 젓가락이랑 숱가락을 주지 않아 여주인에게 요청을하니 어느 음식점에서 겪어보지 못한 흔히말하는 썩소를 지으며 몇개가 필요하냐 물으며 기분 좋지 않게 주더군요.. 순간 제가 참 성가신 손님이 된 듯한 느낌을 받고 나오게 되었네요..
가게에서 나와 어떻게 이해해보려 해도 참 기분나쁨을 씻을 수 없는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동네 장사를 하면서 참으로 인색하고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맛이라도 있었으면 불친절을 감내하며 먹는 곳들도 있지만, 간짜장은 첫입에 너무 강한 단맛과 후추향이 났으며, 짬뽕은 정말 어디서도 먹어본적없는 근본없는 그런 중국집 짬뽕 맛이었네요,, 새우 볶음밥은 그나마 평이한 맛이었구요.. (같이 주는 짬뽕국은 역시 근본이 없음...)
그리고는 먹고나서 같이먹은 사람들 모두 저녁이 되기까지 하루종일 속이 부데끼고 더부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ㅠㅠ
마음씀씀이와 맛이 정말 아쉬운 식당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같이 내 돈주고 기분 상하고 하루종일 속이 힘든 일이 없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가본사람님의 댓글

가본사람 작성일
저도 가봤는데 일단 친절한 친절한 느낌이 안듭니다. 약간 왜 이렇지? 아르바이트 학생도 가족인가 이런느낌?? 깐풍기 시켰는데 주문 전달 받은 나이 조금 있는 분이 ‘ 깐풍기?’ 뭐 그런걸 주문하냐는 어투로 말하는 소리가 창문 끝에 앉은 우리 자리까지 들리더군요.  기본으로 나오는 짜사이가 아주아주 욕나올정도로 짭니다. 한개 먹고 도저히 먹지를 못했구요. 깐풍기도 몇개 먹으니 점점 입에 짠맛이.. 짬뽕은 보기에 깔끔해보이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니고 아주 짭니다. 국물 숟가락으로 몇번 떠 먹고 못먹었습니다. 해장하러 갔는데 실패로... 애가 먹고 있는 짜장면도 일부러 맛을 봤는데 단맛이 강한데도 짭니다.  가게에서도 물 엄청 마시고, 집에 와서도 입에 짠맛이 돌아서 몇번을 물을 마셨네요. 두번 가긴 힘들겠다 생각만 했는데 글을 쓰신 분이 있어서 저도 한마디 합니다. 소금물 잘못 마시면 짜증나는 그런 느낌 진짜 오랜만이었네요. 좀 수정이 되면 산책갔다가 한번 가볼만한 위치에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주인장이 이런 글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잘 되길 바랍니다.  

맞아님의 댓글

맞아 작성일
글 잘올렸어요

사장님 정말 반성하셔야 할 겁니다
 

오늘뭐먹지님의 댓글

작성일
상호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큰중국집님의 댓글

큰중국집 작성일
이전 봄내 건너편에 작은중국집 시절, 참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옴기고 큰 중국집이 되고 사람이 많아지고 해서 그런지
이전에 먹던 탕수육 맛이 아니더군요. 그냥 저냥 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음식 한그릇 한그릇 정성을 다했으면 합니다.
다들 장사가 잘되고 규모가 커지면 예전 맛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뭐지님의 댓글

뭐지 작성일
여기 엄청 맛있는 곳인데...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일주일에 두번은 포장 해먹는데, 한번은 포장이 10분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면서  캔음료수 서비스로 하나 주던데.. 경쟁업체에서 시샘하는글 인가?  다죽은 상권 그나마 작은중국집 하나 때문에 저 구석에 사람들이 그나마 오는곳인데... 대한민국 어느 중국집에 가도 저 갸격으로 저런 음식 못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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