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불면증 해결하기 위한 5가지 스트레스 해소법
평소 아무 문제없이 잘 자던 사람일지라도,
스스로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게되면
잠을 자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데요.
이것을 [ 스트레스성 불면증 ]이라고 합니다.
대게 특별히 무언가를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의 성격, 체력, 환경에 따라
정상패턴을 찾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스트레스성 불면증을 겪는이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증상이 있는데
바로, 아래의 예시처럼
신체의 교감신경이 항진되었을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점입니다.
-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함
- 가스가 많이 참
- 뒷골이 당기며 머리가 아픔
-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림
- 예민해지고 피곤하며 짜증이 남
- 눈이 충혈됨
- 기운이 없어 쳐지며 감정기복이 심해짐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불면의 경우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것과는
다른 흐름으로 만성화로 변질되는데요.
대다수가 그동안 특별히 자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들이였기에
갑작스러운 수면문제 발생에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위와같은 상황이 여러날 지속되면
본인이 자각하지 못한 채
“빨리 자야한다, 벌써 새벽이다,
지금자도 몇시간 못잔다”와 같은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 [잠에 대한 집착]으로
발전되며 악화되는 것이죠.
어느샌가 기존의 고민과 걱정거리보다
수면부족상황에 놓였다는 압박과 걱정이 심해지며, 이러한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것인데요.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게 하기 때문에
실제로 겪는 이들에겐 상당한 고통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과 고민 등을 적절히 풀어낼 수 있는
본인만의 탈출구가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그닥 어렵지않고
쉽게 시도해볼수 있으면서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효과가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스트레스성 불면증 해결해줄
스트레스 해소법
1. 달리기
몸을 움직여 땀을 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점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걱정과 번뇌로 인해
위축되어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내는데에
달리는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것입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모두 신체에 이로운것이긴 하나,
특히 달리기를 지목한 이유는
첫째로 뛰는동안만큼은 사고가 정지되어
꼬리를 물던 생각의 연결고리를
잠시마나 끊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신을 이용하기때문에
단시간내에 땀이나거나 숨이 차오르는 등
눈에 보이는 변화로 인해
성취감 빠르다는 점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TIP)
- 시작 전, 부상을 줄이기 위해 충분히 걷도록 합니다.
- 실내보단 풍경이 보이는 실외가 더 좋습니다.
-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중요함으로 만약 달리는게 힘들다면 다른운동으로 대체가능합니다.
2. 손을 따뜻하게
손가락은 말초신경으로 불안할때 차가워집니다.
이는 불안정함을 위협적으로 느낀 신체에서
방어를 위해 혈액을 부피가 큰 근육으로
흘려보내기 때문인데요.
이것을 역이용하는 방법으로,
손을 따뜻하게 하면 위해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스로 회복모드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물질의 분비
또한 감소되어 체내순환이 원활해집니다.
TIP)
- 손바닥을 비빌 때 생기는 마찰열을 이용합니다.
- 로션, 오일을 사용하여 마사지 하듯 주무릅니다.
- 따뜻한 차가 담긴 컵을 사용합니다.
3. 껌씹기
스포츠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들이
껌을 씹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긴장과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기 때문에
극도의 긴장감이 도는 스포츠경기에서
선수들의 평정심 도모를 위해 자주 쓰는것인데요.
그 이유는 턱관절을 이용한 저작운동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디솔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코르티솔은 부정적인 감정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줄어들면
극에 치달은 감정이 점차 누그러질 수 있습니다.
4. 단순하고 일상적인 작업하기
여러 복잡한 생각이 뒤섞이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일에 집중하는것입니다.
이것은 특정작업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취향 및 취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평소 자주하던 평범하고 일상적인 잡일 중에서도
단순하게 처리가 가능한 것들을 선택하면 됩니다.
TIP)
- 뜨개질, 컬러링북 등과 같은 수작업형태가 좋습니다.
- 설거지, 청소 등과 같은 집안일도 괜찮습니다.
5. 심호흡
긴장되고 흥분되었거나
풀리지않는 걱정거리 등이 있을 때
혹은 그 외 평소와 다른 감정 때문에 힘이든다면
심호흡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 얕게 숨을 쉬는것보다
가슴을 부풀려 깊고 크게 들이마셔야만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마음이 진정됩니다.
TIP)
- 편한 자세로 합니다.
- 숨을 들이마실때 깨끗한 산소가 몸에 들어오고,
내뱉을 때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상상을 합니다.
- 천천히 길게 숨을 쉬고
이때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해도 좋습니다.
[출처] 스트레스성 불면증 해결하기 위한 5가지 스트레스 해소법|작성자 백세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