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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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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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및
안심비상벨 민·경·관 합동 점검활동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7일 對 여성범죄의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공중화장실(58개소)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의 작동 여부와 불법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은 경찰-김해성폭력상담소-지자체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의 설치 여부와 안심비상벨의 작동 여부를 동시에 점검하는 ‘캠벨 점검단’을 구성하여 기존의 점검에 비해 효율성을 높여 실시하였다.
‘캠벨 점검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관내 58개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있는 260여 개의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와 불법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최신식 탐지기기로 점검하고 있으며 對 여성범죄의 근절에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키로 하였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앞으로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을 비롯한 對 여성범죄와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으로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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