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창한 봄날인데

콤콤한 청국장을 선택해 봤어요

저는 콤콤한 청국장도 좋아하는 '뭐든 좋아'입맛입니다 ㅎㅎ

이집 청국장은 냄새가 덜 나는 편이군요

저는 더 찐한거 좋아하는데

청국장 정식과 청국장 비빔밥을 시켰는데

1000원 더 비싼 청국장 비빔밥 추천합니다.

특이하게 떡볶이가 기본찬으로 나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미역나물 완전 맛있었고 깍두기와 기본찬들 다들 괜찮았습니다.

대신 제육볶음은 심한 누린내가 ㅠㅠㅠㅠㅠㅠ

100프로 만족은 힘드니 이해 하는걸로^^

마지막 속을 달래줄 누룽지 한사발 아주 굿입니다.

이제 저녁엔 뭐먹지 고민하는 시간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