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호 의원 장유지역 의정보고회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장유 지역구 주민들을 찾아 뵙고 재보궐로 당선된 후,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밀도높게 추진한 지역현안 성과, 예산 확보, 법 개정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형식으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였다.

▲ 김정호의원 장유1동 의정보고회

8일 열린 장유 1동 의정보고에서는,

장유 시외버스터미널 건립(건축허가 및 공사시행 허가 신청중, 총사업비 1570억원), 장유 부곡동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총사업비 100억원), (가칭)서부청소년 종합복지센터 건립(행정절차 진행중, 총사업비 80억원), 김해시 자원화시설 현대화 및 증설사업(총사업비 864억원), 김해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총사업비 224억원), 무계도시재생사업(실시설계 용역중, 총사업비 280억원), 장유온천~2호광장간 도시계획도로 건설(20년 3월 개통 예정, 총사업비 223억원), 장유 부곡동 도시계획도로 개설(20년 3월 완공 예정, 총사업비 58억원), 장유 무계교~ 부영e그린 도시계획도로 확장(20년 7월 개통 예정, 총사업비 35.3억원), 장유 생활형SOC 복합화 사업(공공도서관,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실내체육관, 주거지 주차장 예정, 사업비 227억원), 장유출장소 세무통합민원실 개소(19년 12월 개소, 총사업비 4000만원),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20년 2월 재심의 예정, 총사업비 1795억원) 등의 현황과 앞으로의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부곡동 소각장 증설 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부연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정호의원 장유2동 의정보고회

9일 열린, 장유 2동 의정보고에서는,

용지봉 국립자연휴양림조성(20년 3월 착공 예정, 총사업비 186억원), 통계청 김해사무소 신축 (19년 10월 준공, 총사업비 134억원),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총사업비 134억원), 반룡산 둘레길 조성(19년 4월 완료, 총사업비 3.45억원), 대청계곡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조성(19년 12월 준공, 총사업비 3.44억원)등의 현황과 앞으로의 개발 계획에 대한 진행사항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 김정호의원 장유3동 의정보고회

10일 열린, 장유 3동 의정보고에서는,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20년 4월 준공 예정, 총사업비 214억원), 장유롯데관광유통단지 조기완료(20년 3월 수영장 준공/리조트 합필 및 설계용역, 테마파크 기초공사 중, 총사업비 1조 2207억원), 율하체육공원 건립(22년 준공 예정, 총사업비 140억원), 58번 국도, 웅동~장유간 건설(19년 12월 개통, 총사업비 3079억원), 장유3동, 관동동 산복도로 개설(20년말 완공예정, 총사업비 223억원), 119안전센터 건립(19년 7월 실시설계, 총사업비 26억원), 장유배후주거단지 도시개발(19년 12월 부지매입 및 환경영향평가 완료, 총사업비 634억원) 등의 현재 진행사항 및 앞으로의 개발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김정호 의원의 의정보고 후 뒤이어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만사항과 장유의 고질적인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그 질문들에 김정호 의원은 시민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이해를 구했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정호 의원은 “보궐로 시작해 짧은 국회의원 임기동안 2배로 더 열심히 일했다.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다. 이번 2020년도 김해시 예산의 경우 경남도, 김해시와 한마음으로 노력한 끝에 전년대비 19.8% 증가한 6,800억원의 역대최대 규모를 확보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김해 발전과 미래 비전을 직접 뵙고 보고 드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앞으로 김해를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두 발로 더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김윤희(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