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뜰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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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thking 작성일19-11-13 20:07 조회11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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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이곳의 지명은 갑오마을 이다. 유래를 알아보니 원래는 갈뜰 즉 가을 들력이란 마을이었는데 새로이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잘못 오인되어 갑오라 부르고있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하니 오인된것도 어쩌면 잘못된것이고 원래이름인 갈뜰마을 도 이쁜것 같으니 김해시에 민원을 제기해서라도 옛이름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실은 제 주거지는 삼안동이나 근무지가 이곳----
암튼 조아무개씨 일로하여 한바탕 광풍이 휩쓸고 지나가더니 이제는 공정성을 대의로 부르짖으며 입시제도를 손보겠다고 난리들이다. 대학재학시절 우연히 학원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 30여년을 곧장 학원가에서 밥을 빌어먹고 살아오며 많은 입시의 변화와 대학모집의 형태들을 보아왔지만 솔직이 제도가 무었이 잘못이랴?제도를 편법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고 완벽한 제도가 어디있으랴?
암튼 몸이 아프기전 2011년 이곳 장유에 처음 이사를 와서 학원을 운영하며 그당시는 다소 어색하기만했던 학종에 대해 많은 부모님들에게 이야기드렸지만 ....스카이캐슬처럼 비싼 상담료 받은것도 아니고 무료로 ~~`^^사실 이것도 우낀게 우리나라는 비싸게 받으면 좋은 것 싼게 비지떡..이런 생각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암튼 그때는 부모님들을 충분히 설득시켜드리지 못해서 학생들의 진학에 그닥 큰 도움을 주지 못했지만 이제 장유넷 같은 알림마당도 있고하니 정기적 기고를 통해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 아울러 자녀의 진학문제나 수학교육문제로 걱정이 많으신 학부모님들의 문의를 바랍니다. 010-2910-0701 한수위 수학 안정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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