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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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11-12 14:59 조회346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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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낙엽이 쏟아지듯 떨어지는 날이었다.아버지...둘아가시기 한달전 동네요양병원에
계시던 아버지는 단풍구경을하고싶다하셔서,일요일을맞아 그렇게도 아끼던 아들과딸을
데리고 단풍구경을 간곳.장유사...작은절이다.환한얼굴로 하늘과단풍을보신다.
병원생활의 고단함을날려보내려는듯햇다.제주도같이 가고싶다..하셧는데..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손잡아드린걸로 위안을삼는다..
댓글목록
허캅님의 댓글
허캅 작성일장유사가 어디있나요 .? 나도 가보고 싶어요.? |
달님님의 댓글
작성일대청계곡에서폭포방향으로 쭉올라가시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