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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뇌 세포 회복시키는 물질 발견…알츠하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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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츠 작성일19-11-08 09:37 조회17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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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뇌의 세포를 회복시키는 화합물을 발견했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치료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의 공동연구를 통해 손상된 뇌의 신경교세포를 회복시키는 ‘저분자 화합물(Smallmolecule)’을 발견하고 기억력 회복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신경교세포(마이크로글리아)란 뇌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일종이다. 탐식기능 및 식세포 작용을 통해 뇌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알츠하이머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비율이 증가하면서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의 장애를 초래하는 만성질환이다. 나이가 높아질수록 유병률도 높아지는데 80세 이상 인구의 약 절반 가량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는 국내에서도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발병 원인으로는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이면서 뇌세포를 파괴해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치료대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동물 모델에게 저분자 화합물을 주입한 후, 동물들의 인지능력과 뇌 속에 존재하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양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 저분자 화합물이 주입된 동물들은 손상된 신경교세포가 회복되어 뇌 속에 존재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감소하는 등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재성 경북대학교 교수는 “연구를 통해 저분자 합성분자가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했다”며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 치매분야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미국 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PNAS’에 11월 4일자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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