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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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쉰즈음에 작성일19-11-05 11:00 조회10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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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나이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감성의 나이가 중요하다.
육체적으로 아무리 젊더라도
감성이 메마르면 이미 늙은 사람이다.
시를 읽고 예술을 사랑하는 자의 감성의 나이는 영원히 삼십대다.
감성이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정신력을
빛나고
혼이 느껴지는 사람은
육체가 늙어도 늙은것이 아니며,
병들어도 병든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영혼은 언제나 젊으며
영혼에 눈떠 자기 탐구에 끝없이 열정적인
사람은
늙어도 늙지 않으리라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신현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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