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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발전협의회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9-10-17 09:51 조회24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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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발전협의회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조속 추진 및
주민갈등해결”위한 기자회견 열어 


 

장유발전협의회 기자회견.jpg


 
 10월 16일 장유발전협의회(회장 제희환:이하 장발협)는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 및 주민갈등 해결 하라“는 성명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래는 장유발전협의회의 성명서 내용이다.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에 따른 추진 촉구 및 주민갈등 해결 성명서
 
첫째, 김해시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주민갈등을 해결하라.
 
 -19년 가동한 노후 소각로가 고장이라도 나면 쓰레기 대란은 불 보듯 뻔하다. 현대화사업 지연으로 갈등이 길어지면 56만 시민불편은 물론이고 결국 장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상처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시민의 대의기구인 김해시의회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라고 의결 하였기에 법적 절차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조속히 추진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주민갈등을 해결하기 바란다. 

둘째, 부곡동 악취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장유 부곡동 지역은 악취로 인해 주민이 고통 받고 있는 만큼, 악취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

부곡공단, 유하공단이 원인이 될 수 도 있지만 소각장 또한 악취 발생지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주민들의 믿음을 얻고 현대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악취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므로 김해시가 추진 중인 부곡동 악취실태조사를 신속히 완료해서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바란다.
 
셋째,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라.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의 설계 과정부터 시공 운영까지 지역주민의 참관과 허용으로 다이옥신 연속 시료 채취 장치를 설치하여 검사 횟수를 확대하고, 자원순환시설 운영 및 대기 배출가스 측정 자료 일체를 주민들에게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한 시설 가동 협약을 반드시 준수하라.
 
넷째, 소각장 인근 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라.
 
-김해시는 소각장 주변 지역주민들의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복합스포츠센터와 친환경에너지타운, 마을문화센타, 생활SOC복합화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영향권 주민들에게 주거환경개선과 난방비 지원 등을 약속대로 시행하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 의견이 반영된 주민복지 사업을 확대하라.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끝으로 장발협 제희환 회장은 "김해시는 앞에서 발표한 4가지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소각장 증설을 반대하고 있는 비대위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비대위도 이제는 불필요한 갈등을 멈추고 사실을 바탕으로 김해시와 협의해서 현대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56만 시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장유발전협의회도 장유지역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김해시와 비대위의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게 중재 역할을 하겠으며, 현대화 사업으로 인한 주민 갈등이 빠른 시일 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합니다."고 기자회견장에서 현재 장유소각장 증설에 따른 장발협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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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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