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관동부동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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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ssir 작성일19-09-26 13:40 조회1,103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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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일이 있어 글올립니다.
장유 팔판마을 관동부동산 소장과의 일입니다. 정말 요즘 집값이 똥값이다보니,
부동산에서 집을 팔아줬다고 생색을 내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7월 팔팔마을 푸르지오 아파트를 매매하였고 현재 중국 거주중이라 부득이 7월 한국에 갔을때 집 계약시 매매 계약에 관한 일체의 서류를 준비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당시 모든 서류를 법무사가 와서 확인도 받았고, 매수자와 법무사와 장시간 계약을 끝낸후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한 서류를 다시 한번 확인받으면서 서류로 문제가 안생기길 바란다고 거듭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확인받은 서류를 시어머님께 맡길 테니, 매수인이 잔금완료시 어머님께 수고스럽지만 서류를 넘겨받으라고 부탁을 드리고, 이로서 우리가 직접 만나는일은 마지막이라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어제가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는데 갑자기 중국에 있는 저에게 연락이 와서 본인이며 분명 인감도장이 매매시 필요서류에 적었지 않냐고 우겼습니다. 매매필요시 준비서류를 다 확인받고 그자리에서 끝냈지 않냐고 그리고 누가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함께 두고 가냐니까 자기가 언제 그랬냐며 말을 싹 바꿉니다.. 법무사 위임장에 도장을 안받았고 실수를 했으니 먼가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다 통보했는데 내가 바보같이 인감도장을 두지 않았다고 박박우기는데, 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관동부동산과 일을 하실 일이 있으면 반드시 녹취를 해서 나중에 엉뚱한 말이 안나오게 하세요. 이 아줌마가 자기가 언제 그랬냐면서 박박 우기는데, 황당하기 그지 없었어요..나도 이성을 잃어 화를 낸 부분은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중개인과 합의 된 상태에서 부모님께 서류만 길에서 건네주기로 했는데, 노모를 거기까지 나와 상의도 없이 나를 대신해서 잔금치를때 앉아있게 하면서, 자기는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박박우기는데 황당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만약 그랬다면 어머님이 내 위임장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암튼 관동부동산은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모쪼록 반드시 해야된다면 녹취하세요...전 안한걸 너무너무너무너무 후회합니다. 부동산이 수수료를 받아먹고 하는 일이 이정도인지 정말 몰랐어요.. 집을 정말 많이 팔아봤는데, 정말 수수료 아깝긴 처음입니다. 정말 장유에 집가지고 있는 사람들 관동 부동산과 거래하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댓글목록
김원진님의 댓글
김원진 작성일
부동산이 잘못한게 아니고 법무사가 실수한거 같은데요..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는데 ..서로 좋게 해결 잘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