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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러워서 이사 가던지 해야겠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아짐 작성일11-08-30 11:00 조회14,167회 댓글3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저희 가족은 장유에 한B건설사가 지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초등학교 4학년 아이와 2학년을 키우고 있습니다

큰애 4학년 친구중에 어제 방학이지만 생일잔치를 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초대를 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일 잔치에 갔다온 큰애 찬한 친구가 물어보더랍니다

왜 안왔냐고? 그래서 큰애는 초대받질 못해 못갔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오늘 큰애와 친한친구 둘이 집에서 놀면서 이야기 하는걸 잠시 들었는데

자기들끼리도 어느 아파트가 잘사니 못사니 수준이 어떻니 하면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어제 생일잔치도 같은 브랜드 아파트 친구들만 불렀다고 하네요

참 요즘 세상 머 같습니다 저희도 돈이 없어 좋은곳 안간것도 아닌데

아이들 클때까지만이라도 창원 좋은곳으로 가서 아이들 기 살려주며 살랍니다

댓글목록

요즘님의 댓글

요즘 작성일
어른들보다 초딩들이 더해요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저희집에도 학생이 있는데요 정말 그런가보더라구요. 어른들끼리 임대니 브랜드니 얘기하는걸 들어서그런건지 초딩들도 다알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조심좀 하려구요. 아파트가 삶의 모든것이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아이들까지 그리 얘기하니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아이를 탓하는것보다..아이들 앞에서 그런개념을 가르친 어른탓 입니다....기분 정말 나쁘겠어요...휴...  

저도님의 댓글

저도 작성일
저희도 2년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신랑에게 얘기 했더니 바로 이사했어요
아이들 표정도 밝아 졌구요
어른들이 문제 인것 같네요
 

또이또이님의 댓글

또이또이 작성일
마산이든 창원이든 다 똑같습니다. 창원은 더합니다. 못사는 아파트는 훨씬 더 못살죠.  브랜드를 따지고 비싼 아파트를 따지는건 인간의 본능 아닐까 싶습니다.  

뭐요님의 댓글

뭐요 작성일
근데.....이글쓴이유가`뭐요`
기가차서`
정신좀`차리소,,
 

당신이나님의 댓글

당신이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신차리라 이사람아  

정말님의 댓글

정말 작성일
B건설사라면...부영 인가...
하여간 시골에서도 이러니.....어른들이 각성해야 할 때 입니다. 깨놓고 돈 얼마 차이난다고....
 

부영님의 댓글

부영 작성일
이래서 될일이 아이다...
부영건설이 하루 빨리 이름이 바뀌어야 한다.  파래지오, 저편한 등으로..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함 웃고갑니다.....  

부영독립님의 댓글

부영독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미 브랜드는 있소~~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상담님의 댓글

상담 작성일
사실입니다. 장유는 브랜드로 따지지만...상남동은 라인으로 아이들이 따로 놉니다. 큰 평 무슨 라인 이런 식으로 아파트 라인 친구라고도 하고요...
그런 이유로 이사를 간다는 말은 그런 무리에 타협하고 그런 사람이 된다는 말은 아닌지요?
저는 냉정하게 아이에게 이번 기회에 교육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워야 할 일이 아니며 누가 부끄러운 행동인지는 잘 알지 않습니까?
또 다른 면에서는 부모님이 보는 입장에서는 심각해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큰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현명한 대처로 아이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감님의 댓글

동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 이유로 이사를 한다는 것이 아이들 교육상 옳지 않다고 봅니다.  

충분님의 댓글

충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열받아서 이사간다는거에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안겨주고 싶지 않은 상처라서...  

maldita님의 댓글

maldita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네가 좁아서일까요 여기처럼 아파트 브랜드 따지는곳 처음봅니다
허세들만 가득차서리~~
조용하고 공기맑고 애들키우기 좋은 곳이라 좋아하는데....
가끔 여기들어와 이런글 읽으면 씁쓸합니다
고작 아파트 브랜드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평가 한다는게 서글프네요
 

브랜드님의 댓글

브랜드 작성일
참 ..사실이라면 이 일을 어쩐답니까
아이들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평가하는 못된 버릇이 아이들에게 까지 .........
어른들 반성해야 합니다
 

저역시 당한자..님의 댓글

저역시 당한자... 작성일
우리아이도 똑같은일 있었네여.친구엄마랑 친구를 길에서 봐서 인사를 했더니 기분좋게 인사받아주고선..
그친구엄마가 아이등뒤에서 하는말...저친구어디사니?? 그엄마 아들왈~주공살아요...그랬더니.그엄마
아이머리쥐어박으며~~낼부턴 저애랑 절대 놀지마 알았어??....주공살면 친구못하나요??
그모자..푸르지오 삽니다...그게 대숩니까??아마도 대출있는대로받아 이자내고 겨우겨우 버텨내지 싶네요..
내참 더러워서....진짜 욕나옵디다..ㅠㅠ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작성일
어른들이맨날할일없이 여기서 브랜드니뭐니 하는데 애들이뭘보고배우겠습니가?
어른들부터 제발 정신차리시오  남아파트 비방하지말고  장유가언제부터 이렇게 난장판이되엇는지
참한심하오.
 

요즘애들님의 댓글

요즘애들 작성일
요즘초등애들  친구엄마는 의사고 아빠는 사장이고  몇평살고 집이 어떻고 재산이 어떻고 
지들 대화랍니다 ....
 

자녀들님의 댓글

자녀들 작성일
때문이라도 브랜드에 살아야 겠네요
우리 자식 기 안죽일려면...
 

꺼비님의 댓글

꺼비 작성일
저도브랜드아파트살다 집팔고 부영아파트전세살고있는데 저희딸이6학년인데 챙피해서밖을나가기싫다고하네요 계속전세에살까하다가할수없이 분양아파트피주고샀어요 요즘아이들이다그래요,우리들생각하고는많이틀리네요  

사람이기에님의 댓글

사람이기에 작성일
저는 40십 중반인데도 부영에 산다고 말을 못하겟더라구요ㅡ 그래서 인생 살아야 얼마 산다고 빚조금 더내서 브랜드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안타까움님의 댓글

안타까움 작성일
안타깝네요...학교와 가까워서 내아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하면 최고지요.  

부모잘못님의 댓글

부모잘못 작성일
학부모가 자식들을 잘못 가르친 결과물입니다.
부모들이 좋은 아파트사는사람과 임대아파트사는사람과 편을갈라 모임을 가진다지요.~
20평대와30평대와40평대 사는사람과도 거리를 둔다지요.
초등학교 자녀를둔 주부님들 학교방문수업시 명품가방1개 정도 들고가야 기가 않죽죠...!
어른들의 대화내용은 아이들이 않듣고 있을까요?
요즘아이들은 똑똑해서 어른의 사고를 능가하고 빠릅니다.
어른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군요.
아이들의 세대에서는 삶의질을 브랜드아파트와임대아파트 기준이아닌,
수준있는 가치관과사고가 기준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면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런 문제는 공교육문제가 아니고 집안교육문제인것 같아요.

모두 반성합시다.
 

율하님의 댓글

율하 작성일
내아이2년두에초등학교가는데요..
참남일같지가않군요??
그래도전는굳이빚내서이사가고싶지는않네요..
브랜드가무슨~~참이해안가네요..
부동산가닌까그러데요..
주공사는데,딸이왕따당해서빚을내서중앙하이츠로이사갔다고~~~헐~~~
세상무섭다그지요..
 

단순히님의 댓글

단순히 작성일
단순히 부모교육만의 문제일까요?
사회 전반에 나타난 총체적인 문제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킨다 하더라도 주변아이들이 그러면 동조되지 않을까요?
이문제는 비단 장유만의 문제가 아니죠!
이미 예전에 서울에서 나타난 문제가 전국으로 번진거죠!
참 요즘 부모들도 아이키우기 힘든세상입니다.
예전 부모와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차분히 아이들 교육을 해야할때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장유도 축제같은걸 만들어서 다 같이 동참하는 그런 어떤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장유가 잘되면 너도나도 주위에서
장유로 이사오고 싶어질건데 그럼 모든게 다 잘될건데
이런 동네에 누가 이사오고 싶겠습니까?안타깝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창원으로 가세요!! 아님 율하 아파트 분양받아서 20~30년 모기지론 받아 살면되요! 참고로 장유는 거품이 넘 많아 건설쪽에 아는사람들은 부산이나 창원으로 아파트 분양받아서 간답니다.^^ 또 율하도 거품이 조금 있다고 하고 2016년도 까지 평행선 이루다가 참츰
하향곡선으로 접어 들어간다고 하네요!
 

어디살든님의 댓글

어디살든 작성일
남들 말에 신경 쓰고 상처받고 하면서 살지 마세요.
저도 부영3년 살다가 분양 전에 주변의 좋은 아파트로 이사했지만
부영 살아도 당당하게 살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부영이 임대라고 피렌체 전세 살더니만
피렌체 전세 폭등에 매물도 없고 집 주인은 어서 집 비우라고 하니
지금은 부영사람들이 최고로 부럽답니다.
주공이든 부영이든 나중에 싼 값에 집을 분양 받은 수 있고
서민아파트가 원래 살기는 편하고 좋은 법이죠.
저도 제 아이가 예전에 살던 부영 친구들하고 안놀았으면 하기도 하는데
그건 저희 집에서 애 걸음으로 15분이상 가야 하고
어린 초딩은 집근처에서 놀고 집 근처가 반경이어야만 안전하고 학원 수업도 안빠지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행동 반경은 단지 안이라야 효율적이고 안전하거든요.
남의 말 신경 쓰지 말고 단지 안에서 친구를 골라야 말도 더 잘 통하고  좋지요.
장유,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맘에 안드는 이웃은 나도 무시화고 상종하지 마세요.
기죽지 말고 좋은 장점만 생각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참님의 댓글

작성일
제가 부영 살다 이사나온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
저는 분양받고 싶어 들어갔는데 옆동과 직각이어서 상대편 집에서 서로의 집이 너무 환이 다보여서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이사를 가버려서 저희 라인에 몇 집 안살게 되었고
단지 내 주민들이 저희 라인은 사람이 안살아 아주 을씬년 스럽고 왠지 꺼려져서 근처에도 가기 싫다더라구요.
특히 우유 돌리는 아주머니가 그쪽만 가면 기분이 나빠진다고 하기에 오랜 고심 끝에 옮겨왔죠.
제 경우는  이사를 하는 게 안하는 것보다 좋았지만 부영 계속 살아서 분양받아도 좋았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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