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짙어진 '디플레이션' 공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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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났다 작성일15-11-10 18:49 조회275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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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예상보다 둔화되며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4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내수경기 부진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의 CPI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1.6% 상승과 사전 전망치인 1.5%보다 둔화된 결과이며 지난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당초 중국 정부가 올해 내걸었던 목표치 3%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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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기도님의 댓글
중국경기도 작성일심상치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