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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금자리 작성일10-02-12 09:44 조회1,90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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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보금자리론 3776억원…전월比 45%↓ |
지난달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판매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올 1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3,776억 원으로 전월(6,850억 원)보다 45%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지난해 9월 6,572억 원, 10월 9,463억 원으로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1월 8,902억 원, 12월 6,850억 원, 1월 3,776억 원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상품별 판매비중은 0.2%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주는 온라인 전용상품 ‘e-모기지론’이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반 보금자리론’34% ▲혼합 금리상품인 ‘금리설계 보금자리론’19% ▲저소득층을 위한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3% 순이었다. 금융공사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주택 거래수요 감소와 부동산 시장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줄면서 보금자리론의 판매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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