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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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명선거 작성일14-02-24 14:25 조회74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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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왜 이러나? 주는 사람도 문제지만 이런거 받는 사람도 문젭니다. 깨끗한 사람 뽑읍시다.
거창지역 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구민에게 돼지고기를 돌리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당사자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취소하고 불출마를 밝혔다.
24일 거창경찰서와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남도의원 거창 제2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A(55·거창읍·새누리당) 씨는 당일 오후 마리면 말흘리에서 자신의 차량에 20㎏짜리 돼지고기 10상자(상자당 6만3000원 상당)를 싣고 선거구민에게 돌리다가 선관위 직원과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선관위의 수사협조 요청을 받고 함께 출동한 경찰은 A 씨로부터 10상자 중 2상자를 이미 선거구민에게 전달했다는 자인서를 받고 차량에 있던 8상자를 압수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선관위의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이르면 24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 씨는 24일 오전 통화에서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취소했으며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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