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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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9 16:22 조회10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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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고, 고요함은 시끄러움의 임금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하루가 다하도록 다녀도 짐수레의 무거움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비록 화려한 볼거리가 있어도 조용함에 처하여 초연하게 머물렀다.
어찌 천자의 신분으로 몸을 천하보다 가볍게 놀리겠는가?
가벼우면 반드시 뿌리를 잃고, 시끄러우면 임금의 자리를 잃는다.
『 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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