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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시대의 가장 병진은 몇억식 빚내서 아파트 사는 넘!
이 시대의 가장 악질은 아파트 사라고 부추기는 넘!
이 시대의 병진 중의 병진은 분양가 보다 높게 빚내서 아파트 사는 넘!
이상은 부동산 선지자 윤상원님의 말~!!
댓글목록
윤상원님의 댓글
윤상원 작성일|
http://blog.daum.net/realprophet/62 는 부동산 선지자 윤상원 님의 블로그 입니다.
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아파트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의 전 재산을 세멘트 공구리에 다 넣지 마시길... |
제일한님의 댓글
제일한 작성일| 심한 사람은 집도 없으면서 인터넷에 저런글 올리는 넘. 홍어일 확률 100% |
윤상원님의 댓글
윤상원 작성일|
자기가 가졌다고 상승한다고 부추기고 자기가 없다고 폭락한다는 비관론을 펼치는 것은 소인배죠...
전 장유에 중대형을 가지고 있지만 몇 년전부터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교체매매 하라 주장하고 .. 아파트에 자신의 전 재산을 올인하지 마라 주장했습니다. 율하 아파트 프리미엄이 마이너스 7000천에서 ~9000천만원 갈때 실수요자의 매수적기라 얘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가진게 자랑이 아닌 절대공급 과잉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시대 가장 병진은 전 재산을 아파트 한 채에 올인하는 사람이며 병진 중에 병진은 30% 이상의 빚을 내어 아파트를 사는 사람이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오만함은 파국을 낳습니다. 저는 FP(금융자산관리사)이며 1종투자상담사 자격증을 가지고 몇백억의 고객자산을 운용합니다. 제가 장유를 사랑하고 장유에 거주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재태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장유에서 가장 큰 주유소를 하고 인제대 근처 빌딩을 가진 부자인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도 부영 임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를 누구보다 먼저 가졌기에 부모한테 받은 유산도 없이 자수성가하여 사나 봅니다. 아파트를 평당400~500 만원에 분양할 때 저는 가락에 평당 5만원 하는 논을 주워 담았습니다. 지금은 비싼곳은 평당 170만원에도 거래가 되고 최소 30~40만원 합니다. 불과 5~6년 사이에 ... 5천만원 주고 산 가락의 논이 17억에서 최소 3~4억 한다는 애기 입니다. 장유에 아파트 400만원에 분양 받은 중대형이지만 돈 벌었다고 생각안합니다. 지금 매도해서 같은 평수로 새아파트 못 삽니다. 나무 한그루를 사서 키워도 재태크가 될 수 있지만 아파트는 소모품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아파트를 몇 억씩 주고 살 수 있다면, 매수해서 주거하는 사치성 소모품으로 변해 갑니다. 자신의 DNA를 젊게 하지 않으면 냉엄한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도태됩니다. 아파트에 관하여는 윤상원님의 글 만큼 진솔한 글이 없습니다. 무조건 맹신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
윤상원님의 댓글
윤상원 작성일|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의 주거문화는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면 효율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장유에 평당 700, 터널하나 넘어 1000 만원, 같은 김해에 삼계 대우 2차와 1억가까이 차이가 난다면.. 중형아파트 가격차이가 평균 1억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장유에 살면서 발생하는 주거절감비인 1억을 금리상품이나 펀드에 투자를 한다는 가정을 하면 20년 후에 정말 아파트 가격이 '빵원'인 소모품이라면... 창원이나 장유나 삼계나 가진 아파트가 '빵원'이라는 가정하에서 장유에 살면서 1억을 금리상품이나 펀드나 순수 땅에다 묻어 둔다면 20년 뒤에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윤상원님의 댓글
윤상원 작성일|
1.윤상원님의 말처럼 아파트가 20년 지나면 '빵원'이 되는 소모품이라면
4~5년 전에 장유 브랜드 아파트 분양가가 400만원 이었으니 예를들어 45평을 분양 받아서 20년 동안 살고 '빵원'이 되어 버린다면 매년 45(평)*400(만원)/20(년)= 900만원 매년 900만원을 지불하고 사는거라 생각합니다.(매월 =75만원) 창원에서 45평 성주동의 경우 1000만원 분양가(?) 45(평)*1000(만원)/20(년)=2250만원 매년 2250만원을 지불하고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매월 = 187만원 ) 장유와 창원의 단순비교 입니다. 물론 입주기준으로 3~4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조금은 극단적인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비교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과장법이니 실질적인 계산은 본인 스스로 해봅니다. 터널하나 사이에 두고 한강이남 최고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제2의 도시 부산과 인접한 장유와 공단폐수와 쇳가루 날리는 창원, 군인의 도시 진해, 이미 경제기반을 잃은 마산 비교우위를 선정하는 것은 본인의 이해관계에 있습니다. 다 접어두고 45평형을 사는데 창원과 장유를 단순비교하여 1억원 정도가 차이난다면 윤상원님의 20년 후의 아파트 가격이 '빵원'이 된다는 논리와 접목하여 비교해 봅니다. 1억원을 20년 복리로 년 5%의 금리상품에 투자한다면 세후 2억이 됩니다. 물론 땅을 사거나 펀드에 가입해 두면 더 많은 수익이 납니다. 터널하나 넘어 성주동에 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 한다길래 놀랬습니다. 터널 하나 넘으면 동일년수와 평형대에 1억~2억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얘기인데 금융자산관리사(FP)자격증을 가지고 투자상담사 자격증 1종을 가지고 증권회사 20년을 넘게 근무하면서 몇백억의 고객자산을 운용하는 사람으로서 경제적인 동물인 인간이 저렇게 아둔 할 수도 있다는 것에 놀랍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버는 것 보다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경제능력에 맞게끔 아파트를 보유할 것인지 아니면 전세에 살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며 터널하나에 몇 억을 더주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계산적인 이성으로 의문을 본인에게 던져야 합니다. |
윤상원님의 댓글
윤상원 작성일|
푸르지오 2차계약 어찌할까요? 하고 물음을 던지신 분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글들을 올렸습니다.
3~4평 더 늘려 가면서 같은 삼계에서 1억의 비용을 지불한다면 윤상원님이 말하는 년수가 지나면 아파트는 '빵원'이 된다면 3~4평 더 늘려 살면서(맞벌이 하신다면 살지도 않고 잠만 자는...^^) 20년이 지나면 1억의 돈이 2억 이상이 되는 길을 선택할건지 아니면 정말 '빵원'이 되는 길을 선택할건지... 상담이 더 필요합니꺼^^ |
윤상원님의 댓글
윤상원 작성일|
홍어를 전라도 사람들을 지칭하는 거라면
전라도 사람들의 값어치는 경상도 보리문둥이보다 더 높다고 봅니다. 저는 경상도 토종이지만 홍어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흑산도 홍어의 맛은 일품입니다. 삭혀서 먹어도 좋고 생으로 먹어도 그 맛은 다른 생선에 비유할 수가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 = 홍어 라면 저는 전라도 사람들을 지금보다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삼성이나 현대등의 대기업들이 제품생산라인을 해외로 많이 옮겼습니다. 옮긴 나라의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경제적인 기여를 하는 글로블화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념과 지역으로 편가르기 하는 무지하고 시대에 덜떨어진 사람이 있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