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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막으려 먹었는데 혈당이?…‘이 성분’ 뜻밖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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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증상살피기 작성일25-05-15 15:20 조회13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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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와 모발을 위해 비오틴 보충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당뇨병이나 간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비오틴에는 몇 가지 부작용이 있다. 건강매체 '헬스쇼츠(HealthShorts)'는 비오틴 부작용 증상과 올바른 복용법을 소개했다.

비오틴이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손톱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H 또는 비타민 B7이라고도 하는 데 수용성이다. 몸의 효소 구성 요소이며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은 수용성 비타민을 저장하지 않기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영양학자 마니샤 초프라에 따르면 비오틴은 몸에서 포도당과 지방산을 생산하는 대사 과정에 필수적이다. 또 모발, 피부, 눈, 간, 손톱 및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수치 조절, 임신 중 배아 성장,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생성, 인지 기능 향상 등 비오틴은 장점이 많다.

비오틴 과다 복용 부작용

많은 사람이 비타민을 과다 복용한다. 상당수 보충제가 1일 적정 용량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사람은 보충제 이외에도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고 있다. 보충제의 함량이 허용치 수준이라도 실제 1일 섭취량은 적정 용량 이상이 되기도 한다. 비오틴은 몇가지 부작용이 있다.

△면역력 약화= 비오틴이 너무 많으면 비타민 C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에 수치를 높여야 한다. 비타민 C는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몸의 자연 방어력을 강화한다. 미국생리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오틴을 너무 많으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혈당 상승= 일부 연구에 따르면 비오틴이 인슐린 감수성을 변화시켜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비오틴은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할 경우 오히려 혈당 수치를 변동시킬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비오틴 보충제를 섭취할 때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신경계 영향= 비오틴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내 비타민 B6 수치가 낮아져 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비타민과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발진= 비오틴을 과다 복용하면 피부가 흠잡을 데 없이 변하는 대신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피부 자극과 여드름이 있을 수도 있다.

△간에 충격= 비오틴이 너무 많으면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 간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소화 및 신장 문제= 비오틴은 소화기에 문제가 일으킬 수 있다. 비오틴이 많으면 소변이 많이 만들어져 신장에 무리를 준다.

△과다 복용 증상=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어서 많이 먹으면 소변으로 배설된다. 과다 복용시 불면증, 과도한 갈증, 잦은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오틴 적정량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달걀, 견과류, 생선, 고구마, 콩, 통곡물, 버섯, 바나나, 콜리플라워, 씨앗 및 육류 등이 있다. 땅콩, 호두, 우유 및 시리얼에도 소량의 비오틴이 들어 있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에 30?g(마이크로그램)이 권장 섭취량이다. 초프라는 "여성이 수유 중이라면 하루에 35?g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탈모 완화나 손톱 강화를 위해 고용량(5000~1만?g) 보충제를 고르는 사람도 있다. 권장량을 초과해 복용한다면 부작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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