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대형 용기의 뚜껑을 열어 보이며 “누구든 이 용기 안에 염색약, 표백제 등 그 어떤 물질을 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여행 시 항상 개인 세면용품을 챙겨가며 만약 준비하지 못했다면 호텔로 연락해 새 제품이나 소용량 제품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항공기 승무원이라 밝힌 또 다른 틱톡 인플루언서도 호텔 얼음통을 가르켜 “이 안에 속옷을 넣어두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그냥 작은 비닐봉지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이 승무원은 객실 가구와 비품 소독을 위해 항균 스프레이를 챙겨갈 것을 권장했다.

또한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커피머신과 비닐 포장되지 않은 컵 사용을 피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