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남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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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살 작성일13-01-23 09:20 조회767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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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웹툰 보다가 신랑의 덕목 중 하나가 귀여워야 같이 살 수 있다는 말에 넘 동감하는 요즘~
저보다 나이도 다섯 살이나 많은 신랑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결혼 전이나 결혼해서도 초반엔 나름 밀당한다고 표현 잘 안하다 이제 2년차 접어드니
앞뒤 안가리고 마구 귀여워해 주고 있는데요~
보고 있음 넘 훈훈하고 특히 씻고 나오면 뽀샤시해서 더 귀엽고 빨래 개키거나 걸레 빠는 모습..
설겆이 하는 뒷모습 등등 보고 있자면 혼자 주책맞게 실실 쪼개고 있어요. ㅎㅎ
요즘은 귀엽다고 볼때기 막 꼬집어 주고 엉덩이 두들겨 주고..
이래서 남잔 귀여워야 하나봐요. 장유들은 남편이 어떨 때 막 귀여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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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저기여 혹시 내마누라세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