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아빠노릇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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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빠 작성일12-03-08 10:17 조회1,948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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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녀석
"아빠~다녀오셨어요~"
라는 말도 없이
바지 가랭이 붙잡고
자동차레일부터 맹글어 달라고 ㅠㅠ
뭔놈의 장난감을 요로콤 귀찮게 만들어놨는지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했으면 좋겠내요. 짜슥
댓글목록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고놈 참 귀엽게 생겼네요^^
우리딸 4살인데,, 하는 짓도 ㅎㅎㅎ 나중에 사돈이나 맺을까요??? 근데 저의 단점은 조금 국가주의 경향이 있다는거,,,,,친구들이 수구꼴통,,조중동이래요,,,ㅎㅎㅎ |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우리 아이들 옛날 생각 납니다,,, 어릴때 많이 놀아 주세요.. |
참님의 댓글
참 작성일참.. 가족의 사랑.... .. 자식 사랑.. 참 보기 좋네요... 서로 사랑 하고 이해하면 서 세상을 살아 가는 힘이 되네요... 비록 돈이 없는 서민이 살아 가는 힘은 자식사랑 아닐까요???????? |
요즘님의 댓글
요즘 작성일우리아들 중1인데... 4~5살 즈음에 가져 놀던거랑 비슷하네요 요즘은 좀 쉽게 나오는 것 같아요^^그땐 다리도 많고 개수도 서로 달랐다는...ㅋㅋㅋ 정말 좋은 아빠네요 아들도 멋진 아들로 자랄 것 같네요 |
저정도면님의 댓글
저정도면 작성일가뿐하게 매일 해주겠다. 울 아들은 할아버지랑 장난감 사러가서는 항공모함프라모델 사와서는 조르는 바람에 7일째 저녁마다 조립하고 있구만.... |
아저씨님의 댓글
아저씨 작성일10년만 지나면 아들이랑 놀고시퍼도 안놀아줘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