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노량간 도로 확포장공사 부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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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4-01-23 09:15 조회25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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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방도 1002호선 상의 진교~노량간 도로공사 10.04㎞ 중 진교면 진교리에서 술상마을 입구까지 3.0㎞ 구간에 대하여(4차로 구간 2.4km, 2차로 구간 0.6km) 2014년 1월 28일(화) 13:00부터 부분개통 한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경남도가 2004년부터 도로 폭 협소와 선형불량으로 지역주민 통행불편과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918억 원을 투입하여 2017년 말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부분개통 공사구간은 그간 굴곡과 경사가 심하여 주민 통행불편 민원이 많았던 구간에 우선 직선화 및 경사를 완화한 4차로로 확?포장하여 개통하는 것으로 통행거리가 당초 3.6㎞에서 3.0㎞로 줄어들어 소요시간이 5분 단축되고 운송비도 절감될 것이다.
또한 그간 오랜 공사로 통행에 불편이 많았던 구간 개통으로 금년 설(구정)을 맞아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건 경남도 도로과장은 “금번 부분개통으로 인하여 지역 간 연계 발전과 주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4차로 확장 및 직선화 개량으로 인하여 차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운전자들이 과속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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