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변동 없어…소형 수요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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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작성일14-02-24 08:03 조회258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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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 조사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이번주에는 매매·전세 모두 변동률을 기록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전세 물량을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매매에서는 양산시(0.01%)만 변동률을 기록했다. 66㎡ 미만이 0.01% 상승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양산시 중에서도 덕계동이 0.12% 상승했다. 상위단지로는 덕계동 부영벽산(863가구)이 0.6% 올랐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인근보다 시세가 낮은 영향이 반영된 모습이다.
전세에서는 창원시만 0.01%를 기록해 양산시와 대조를 보였다. 면적별로는 66㎡ 미만이 0.05% 상승했다.
창원시 중에서도 성산구가 0.01% 상승하면서 전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위단지로는 사파동 동서 3.7%, 대동 1차 1.6%, 삼익 2차 0.5%가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소형 아파트 수요는 지속하는 모습이어서 봄 이사철에는 소폭 가격 상승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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