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 같다. TV 뉴스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시키기 위해 경남도 의회에서 날치기 하는 것을 보면,  마치 2003년도 노무현 탄핵 때 국회 보는것 같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얼마나 어려운 시절을 보냈나? 그리고 이명박정권 때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이유 뭐였나? 4대강 등등 날치기로 밀어부치기 때문 아니었나? 그런데 그걸 다 알면서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하는 대다수 도민의 여론이나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저렇게 밀어 부치는 것은  경상도에선 우리가 무슨짓을 해도 다시 도지사로, 시장으로, 도의원, 시의원으로 경남도민들이 다시 뽑아 줄거라는 강한 믿음 때문 아니겠는가?  그건 마치 절대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 충견에 대한 강한 믿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