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밀양 희망버스에 초대합니다_밀양 할매, 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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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義必勝 작성일13-11-24 20:20 조회259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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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님의 댓글
할배 작성일고 만 좀 하그라이..날도 춥어지는디... |
정의로운승리님의 댓글
정의로운승리 작성일
밀양 졸부땅 위로 가게 되어 있던 철탑을 현재 경로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되었다는
불편한 진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는데 보상금 때문이라고 왜곡하고 소문내고 댕기는 놈들 내눈에 보이기만 해봐라.. 옛날 마을 어르신들이 그랬재.."다리몽디를 부러뜨리삘기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힘든 쌈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함께 해주실거죠..^^ |
도리님의 댓글
도리 작성일
송전탑 문제는 어느 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30일 토욜에 버스는 아니더라도 자가용에 5명 태워서 밀양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정의승님의 댓글
정의승 작성일
무조건반대~. 반대~. 승님 ... 불 끄고사는가, 물 안마시고 사는가, 님비현상은 어디가나 있는현사, 밀양민은 언제까지 보상보상 하려나.
고양좋아 못뜨나는게아니라, 돈이 적어서 못나가니 더 달라 외치소, 승도 함께한다하니 보태줘야하겠죠 |
정의로운승리님의 댓글
정의로운승리 작성일
보상금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분들 땅 위로 철탑이 지나가고나면 아무도 그 분들 땅을 사줄 사람이 없거나 헐값에 매도해야 하는데 평생 땅만 파다가 모아 놓은 돈은 없지만 그 땅 팔아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싶었던 분들의 소망을 이렇게 처참하게 짖밟아도 되는가요?
당신이 그 아래 살면 이 딴식의 말을 함부러 지껄이겠습니까? 바로 멍석말이 당하지.. 에혀.. 님 생각이 참 가엽다는 생각에 연민이 느껴지는 구려.. 그리고 그 보상금이란게 기껏이요.. 어디가서 땅한조각 살 수도 없을 뿐더러 보금자릴 옮겨 집을 지을 정도도 아닌 것은 알기나 알고 하는 소리요? 그리고 그 분들이 보상비 때문이 아니라잖소. 그기 살고 싶다잖소. 대한민국헌법에 거주이전의 자유, 행복해질 권리를 정해 놓았잖아요. 대한민국 최상위법에서 그 권리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 것이요. 언젠가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 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