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남의 초석 ‘대동 면세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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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7-26 09:00 조회24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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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처음 입점하는 대동면세점은 수입품 439㎡, 국산품 및 토산품 290㎡ 등 총 927㎡ 매장을 갖고 한국인삼공사, 재키상사, 하이코스 등 46개업체와 정관장, 구찌, 루이까또즈 등 83개 브랜드를 유치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상품의 인도장은 인천?김해?김포국제공항, 부산국제여객터미날에 설치되어 있어 출국시 물품을 인도하고, 면세점에서 쇼핑한 관광객은 소비세, 주세, 수입세 등의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
대동면세점 개점에 따라 관광객의 편리한 쇼핑으로 경남관광 위상을 높이고, 경남을 찾는 외래관광객들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관광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동면세점 주변은 컨벤션센터, 더시티몰, 롯데마트, 풀만호텔 등 관광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경남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와 관광객 수가 한 층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3년은 ‘부울경 방문의 해’, ‘산청세계의약엑스포’,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등 대형 국제행사와 연계하여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팸투어 등을 통한 경남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남도는 면세점 개점을 계기로 대동면세점과 경남도와의 관광산업 대한 지속적인 공동협력 방안을 구축하여 관광상품에 대한 관광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또한 경남도는 대동면세점 개점 식전행사로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중국여행사(CTS), 한국철도공사, ㈜대동면세점, ㈜엠아이에스와 5자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인 MICE 산업 육성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MICE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국제회의산업 수용태세 선진시스템 도입 등 차별화된 전략 구상과 함께 민관협력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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