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롯데워터파크` 3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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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롯데 작성일14-05-28 08:34 조회261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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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놀이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30일 문을 연다.
김해시 신문동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워터파크는 축구장 17배 크기인 12만 2천777㎡ 부지에 연면적 4만 793㎡ 규모로 세워졌다.
4천억여 원을 투입한 롯데워터파크는 현재 1만 3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1가지 종류의 24개 어트랙션(시설)이 1차 개방되는 데 이어 내년 6가지 종류의 19개 어트랙션이 추가로 가동되면 국내 최대인 2만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여름에만 개방하는 실외 파도풀 존과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으로 나뉜다.
실외 파도풀은 말레이시아의 썬웨이 라군(Sunway Lagoon)과 스페인의 시암 파크(Siam Park) 파도풀 다음으로 큰 폭인 120m, 길이 135m로 조성됐다.
또 20m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높이 38m, 폭 35m의 인공 화산 `자이언트 볼케이노`도 볼거리다. 1.8t의 물이 40m 높이에서 용암처럼 쏟아져내리며 2.4m 높이의 파도를 일으킨다.
18.9m 높이에서 내려가며 직경 6m의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길이 203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6천600㎡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 존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높이 13m, 길이 138m의 `스윙 슬라이드`가 있다. 어두운 터널을 빠른 속도로 급하강하는 어트랙션이다.
입장권을 산 뒤 통과하는 본관동에는 1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찜질방과 사우나가 있다.
이동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는 "기존 워터파크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국내 최대ㆍ최초 시설을 체험해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확장을 통해 세계적 워터파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신문동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워터파크는 축구장 17배 크기인 12만 2천777㎡ 부지에 연면적 4만 793㎡ 규모로 세워졌다.
4천억여 원을 투입한 롯데워터파크는 현재 1만 3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1가지 종류의 24개 어트랙션(시설)이 1차 개방되는 데 이어 내년 6가지 종류의 19개 어트랙션이 추가로 가동되면 국내 최대인 2만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여름에만 개방하는 실외 파도풀 존과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으로 나뉜다.
실외 파도풀은 말레이시아의 썬웨이 라군(Sunway Lagoon)과 스페인의 시암 파크(Siam Park) 파도풀 다음으로 큰 폭인 120m, 길이 135m로 조성됐다.
또 20m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높이 38m, 폭 35m의 인공 화산 `자이언트 볼케이노`도 볼거리다. 1.8t의 물이 40m 높이에서 용암처럼 쏟아져내리며 2.4m 높이의 파도를 일으킨다.
18.9m 높이에서 내려가며 직경 6m의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길이 203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6천600㎡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 존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높이 13m, 길이 138m의 `스윙 슬라이드`가 있다. 어두운 터널을 빠른 속도로 급하강하는 어트랙션이다.
입장권을 산 뒤 통과하는 본관동에는 1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찜질방과 사우나가 있다.
이동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는 "기존 워터파크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국내 최대ㆍ최초 시설을 체험해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확장을 통해 세계적 워터파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불기둥님의 댓글
불기둥 작성일
물기둥은 기름이나 가스로 태울텐데.
공해 유발요인이다. 당장 중지하라.. 율하민들 건강에 지장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