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베프에요 저같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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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프 작성일12-08-16 12:19 조회1,114회 댓글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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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친한분들
어디까지 말하나요??
전 친정엄마랑 베프라, 결혼하면서 시댁스트레스받거나
신랑이랑 다투거나 이런거모두 엄마가 아셔요
워낙 얘기도 자주하고 통화도 종종하다보니
제 목소리에서 다 티가 나나봐요
이제 아가준비하려는데 산부인과도 가끔 같이 가니
내가 너무 마마걸같기도하구
근데 말도 넘 잘통하고, 엄마랑 친한분들은 모든걸 공유하나요?
댓글목록
ㅉㅉㅉ님의 댓글
ㅉㅉㅉ 작성일| 베프가 머꼬??? |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베프....베스트 프렌드 의 줄임말 |
머꼬님의 댓글
머꼬 작성일| 이 영감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한자말로 하면 '절친' |
공유님의 댓글
공유 작성일|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지만
신랑만큼은 공유 할수가 없드라구요. 신랑도 반대하고 ㅋㅋㅋ |
마마걸님의 댓글
마마걸 작성일| 이네, 신랑 힘들겠다....... 남자들도 마마보이가 아니고 엄마랑 베프임... |
줌마님의 댓글
줌마 작성일|
항상 부부관계가 좋은건 아니죠!
싸울때도 많죠. 장모 시도 때도 없이 간섭하고 무조건 딸만 싸고 돌아 결국 이혼시키고 말더이다. 엄마지만 남편과 시댁 얘기는 조심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친정엄마도 이젠 딸도 가정을 꾸리고 사니 어른답게 행동하셔야되구요. 부부사이나 시댁문제에 시시콜콜 참견하다간 결과가 좋질 않더라구요. |
장유맘님의 댓글
장유맘 작성일|
시댁 부머님과 잘 지내삼.
어리석은 친정부모는 딸과 관계를 돈독히 한다. |
시댁님의 댓글
시댁 작성일|
친정 엄마랑만 친하게 지낼려고 하지말구 때로는 시어머니와도 친하게 지내볼려고 노력 해보심이 어때요?
아마 아주 좋아하실거예요.. 제가 아는분은 시시콜콜 친정엄마께 이르다 보니 끝내 이혼을 하드군요.. 아무리 친정식구가 만만하드래도 가려서 하셔야 현명하지 싶으네요.. |
조만간~님의 댓글
조만간~ 작성일| 이혼 하겠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