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의사항 우선 처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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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2-04 08:47 조회262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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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설명회가 2,450명의 시민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2012년 시정 주요 성과와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서의 2013년 주요 시정 발전 정책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개최한 이번 시정설명회는 시민의 관심이 많은 경전철 MRG 해결문제, 구로다 전기ㆍPT 블루씨 인더스트리 등 글로벌 우량기업 유치, 우리 시 재정위기 극복 과정, 국비확보 현황 등에 대해서는 김맹곤 시장이 직접 자세한 배경설명과 그에 따른 정책방안을 제시해 참석한 시민 대표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맹곤 시장은 1월 28일 간부회의서 시정설명회 시민 건의사항을 최우선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건의사항은 대부분 생활하면서 평소에 불편을 느껴오던 사항을 주로 건의했다."라며 "전 부서에서는 시정설명회가 끝났으니 건의 현장을 출장해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토록 하고, 사업추진에 장기간 시일이 걸리거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때는 사업추진 경과를 건의한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줄 것"을 지시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이 다소 부족해 많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주민 불편해소는 물론 행정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할 수 있었다는 의견도 많았다.
올해 시정설명회의 가장 큰 성과는 시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행정의 신뢰성 제고뿐만 아니라, 인구 60만 전국 10대도시 성장을 위한 역동성을 확보했으며, 더불어 52만 김해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댓글목록
진짜님의 댓글
진짜 작성일그럼 시의원부터 없애라....하는것없이 경비만 축내는 기생충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