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김해시, 관광유통단지 투자비 640억원 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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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롯데만 세 작성일12-08-22 08:52 조회659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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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광유통단지 투자비 640억원 회수 나서
김맹곤 시장, 협상단 구성 지시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일대 관광유통단지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인 가운데 김해시가 640억 원에 달하는 투자비 회수 카드로 롯데를 압박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20일 간부회의에서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정산 문제로 경남도와 (주)롯데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김해시도 투자한 비용을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경남도가 일괄 정산할 경우 절차상 시가 투자한 만큼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다며 도시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협상단을 구성, 경남도와 롯데 측을 상대로 투자비 회수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경남도는 물류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1988년에 착공한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75-5 일대에 87만8000㎡ 규모의 관광유통단지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장유면 신문리~부산 강서 가락 간 광역도로 조성에 489억 원, 유통단지 접속도로에 89억 원, 관동교~유통단지 간 도로개설비 24억 원, 율하~신문 간 도로개설에 38억 원 등 관광유통단지 연결도로 조성에 총 640억 원을 투자했다.
롯데가 조성 중인 이 단지에는 물류센터, 아웃렛몰, 스포츠센터, 워터파크, 테마파크, 호텔, 콘도 등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현재 스포츠센터, 워터파크 등은 아직 공사 중이다.
땅 소유자인 경남도는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민간 전문가 등으로 투자비 검증단을 구성, 롯데 측과 정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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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님의 댓글
마무리 작성일
돈받고 기사나 올리라
받을지 못받을지도 모르면서..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