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일반시민 대상 북스타트 이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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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08-22 08:51 조회45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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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북스타트 이해교육은 북스타트 코리아 이경근 실장을 초청해 '북스타트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북스타트 부모교육', '북스타트 자원활동', '북스타트 프로그램 실습'을 주제로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북스트타 이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김해시와 북스타트 코리아가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시는 북스타트 운동의 하나로 관내 출생 영ㆍ유아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도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별로 진행하고 있다.
2007년 북스타트 선포 이후 지난해까지 관내 출생 영ㆍ유아 23,200여 명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했고 올해도 시에 거주하는 18개월 미만 영ㆍ유아 5,5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이 북스타트란 막연히 그림책을 나눠주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시민에게 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해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그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북스트타 운동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육이 참가를 원하면 김해시청 도서관정책과(☎ 330-668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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