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 꿈에그린 지상 26층 규모 812가구, 29·3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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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남 작성일12-08-25 08:38 조회58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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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상남 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상남 꿈에 그린'을 24일부터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24일 견본주택 전시관 문을 열고, 29·30일 양일에 걸쳐 일반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창원 상남 꿈에 그린'은 상남동 6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9개 동으로, 총 812가구 중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72㎡ 86가구, 84㎡A 286가구(일반 분양 11가구), 84㎡B 252가구(일반 분양 48가구), 101㎡ 88가구(일반 분양 5가구), 124㎡ 100가구(일반 분양 6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해 있고, 자동차로 5분 거리 안에서 창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라 주변 버스정류소에서 창원 시내 곳곳을 갈 수 있는 대중 교통망도 확보돼 있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창원 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선 창원 중앙역 이용이 쉬워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최근 불모산 터널(창원 제2터널) 개통으로 김해시와 장유 신도시 일대 접근성도 높아졌다 상남 학군의 중심지여서 교육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외동초교가 있고 창원남중, 창원남고 등도 아파트와 200~300m 거리에 있다.
한화건설은 토월천과 접해 있고 가음정공원 산책로, 중앙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녹지·수변공간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대동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창원병원, 한마음병원 등 의료시설, 성산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꿈에 그린'을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빗물 저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파트 옥상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공동관리비 절감 특화 아파트로 짓겠다"고 밝혔다.
'창원 상남 꿈에 그린'은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 원대다. 견본주택 전시관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 중앙체육공원과 창원호텔 인근에 있다. 문의 166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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