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발전 변화에 앞서가야 한다 하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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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8-26 11:23 조회26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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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언론사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작은 차이가 품격 높은 기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경북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전시장에서 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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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세용 시장은 “10년 전의 언론은 일간지가 대표를 했지만 이제 인터넷언론사가 뉴스의 중심에 있다. 이번 구미시 세미나를 통해서 뉴스의 품격을 높여 인터넷언론사가 독자들로부터 더 신뢰를 받고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1부 세미나 ’영상미디어와 인터넷언론사와의 융합‘에서 김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손재석 교수는 ”TV에서 시작된 영상은 이제 뉴스에서 빠질 수 없는 환경으로 변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저널리즘은 현장성과 역사성까지 가치를 갖추고 있다“라면서 영상의 시작에서 현재까지 강연을 통해 회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2부 세미나에서 김윤탁 고문(김천인터넷뉴스)은 ”인터넷언론사의 운영방향이 많이 바뀌고 있다. 한국의 일간지가 뉴욕타임즈와 같은 미래를 준비하지 못해서 지금은 구독자가 없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인터넷언론사를 신속성에만 초점이 있어서는 안된다“라면서 인터넷언론사의 본질, 보도자료 생각해 보기, 회원사에 적합한 운영방향 찾기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강사는 ”인터넷언론사가 전국적으로 1만2천개가 신고되어 있지만 제대로 운영을 하는 언론사는 많지 않다. 길가의 집주인이 되어서 나그네의 말에 이끌리지 말고, 본질에 충실하고 뉴스의 트렌드에 앞서간다면 지역의 중심 언론사로 인정 받을 것이다“라고 회원사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앞서가기 위한 남다른 실천을 당부했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성도) 하계 세미나는 구미시와 철원군에서 후원하여 전국의 회원사 대표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운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하여 김일곤 대변인이 참석해서 경북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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