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 폭락과 폭등에 넘 민감하지 마세요.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빠른 속도로 더 떨어질 것입니다. 통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억"의 가치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집(부동산) 가진 자는 원화의 질이 떨어짐으로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매년 올라가는 느낌이지요. 안타까운 말씀이지만 이제 겉잡을 수 없을만큼 더 떨어질 것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년전 아니 5년전 1억대 아파트들이 전부 2억,3억대로 무서울만큼 뛰었고 지금의 전세값이 5년전 짒값보다 더 뛰었다는 사실에 누구도 부정할 사람 없을만큼 이제 부동산상승 아니 쩐의 가치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지요. 몇년전 대출금 1억이면 "미쳤나봐 어찌 갚으려고"라는 말이 절로 나왔지만 지금은 누구나 1억의 대출은 다 지고 있지요. 금리가 낮아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서 우리나라 원화는 계속 떨어진답니다. 조만간 십만원권 지폐가 나온다죠. 그럼 더 무섭게 쩐의 전쟁이 발생할 것입니다. 나중엔 화폐단위를 조정할 것이고 그럼 모든 물가의 상승의 폭은 우리의 상식을 파괴하리만큼 뛸 것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동산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집가진 자들은 자산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고 세 사는 자들로 가계대출(부채)로 더 마음의 짐이 무거워질 것입니다. 가진 자들께 당부의 말씀을 올리고 싶어 이렇게 몇자 올렸답니다. 아직 세들어 사는 사람들의 소리들에, 집 가진 자들은 조금만 더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없는 자들이 말도 안되는 집값 상승과 전세값 폭등에 절재 이해 못해 그래서 장유넷을 어지럽히고 있지만 집가진 자들은 그 마음 또한 절대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잘 들어 주셔서 그들의 맘을 다스리는 넉넉한 마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것이 장유넷을 좀 더 정화할 수 있고 가진 자들의 세상사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들을 이해해야하는 것은 5년 뒤는 지금의 5년전보다 더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고 없는 자는 울부짖는 소리에서 통곡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