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자기 권위 높히는 씨족의 뿌리알기와 계보 알기로 나아가서 내가 훌륭한 조상되기를 원한다면 세상의 어떤 성인보다 나을 것이다. 세상을 본 받는 것은 패망으로 가는 길이다.
도올이 종교인었으나 그 시스템이 문제라며 등 돌린 이유는 다름 아니다.
세계의 석학들이 본 종교비판을 여기에 담는다.
종교는 환상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과 의사 ,철학자)
종교는 다 허황한 이야기일 뿐이다.
-토마스 에디슨 (과학자)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독교라는 종교 체계는 상식에 대한 모독이다.
-토머스 페인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
종교는 두려움에서 기인한 질병이고 인류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원천이다
-버트란드 러셀 (철학자. 수학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그 신을 없애 버려야 한다.
-알베르 카뮈 (철학자, 문학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독교의 신학연구는 무의미에 대한 연구이다.
-토마스 페인 (미국혁명의 영웅)
나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종교는 인류에게 저주였다고 믿는다.
-H. L. 맹켄 (미국 문예비평가)
내게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 또는 산물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올바르게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아이작 아시모프 (과학자, 집필가)
『 종교는 무지렁이( 일반대중) 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賢者) 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 統治者) 들에게는 활용대상으로 여겨 진다 』
- 세네카(Seneca, Lucius Annaeus: 로마의 철학자)
『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말을 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말을 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체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한다고 하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
- 이상봉( 재미 철학자)
댓글목록
그럼님의 댓글
그럼 작성일
당신의 의견은?
불교든 기독교든 다른 많은 종교라 불리는 그것을 믿고 따르는 그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이 믿는 신앙을 믿음이요 구도라고 하지 종교라고 하지 않는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구도의 길에 대해 인문사회학에서 "종교"라고 명명한 것이다. 남이 말한 것을 무기로 자신에게 주입시키는 건 자신에 대한 배려가 아닌 것이다. 과연 정말 프로이트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며 러셀이 나와 어떤 교감을 하는가? 비판하는 건 자유지만 그 비판하는 대상은 꿈적도 아니할 것이고 비판하는 자신만 비참해질 뿐이다.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기 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비판하자. |
알고님의 댓글
알고 작성일
얼마전 아는사람과 대화중 황당했던 일.
어떤일을 기록한 cd를 내가 보고 그 사실을 얘기 했더니 그 사람이 말하길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그 사실에 대해서는 더 잘 알고 있다고 우기는 것이었다. 심지어 그 사람은 내가 본 그 cd를 자기는 본적도 없다면서 내가 본 것이 잘못본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내가 cd를 가지고 있고, 그 내용을 보고나서 얘기를 하는건데 그 사람은 cd도 없으면서 또 그 cd를 본 적도 없으면서 내가 본 것을 잘못봤다고 떼쓰듯이 우기는 것이었다. 만약 자기도 봤으면 누가 본것이 정확한지 비교는 해 볼 수 있지만 자기는 보지도 못했으면서 남이 본것을 잘못 본 것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초딩수준의 우끼는 떼쓰기???? 결국 cd를 작성한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게 해서 사실확인을 시켜주자 그때서야 침묵... 보이는 사실도 이런 사람들이 많은데 보이지 않는 진리에 대해서는 얼마나 많은 떼쓰는 우김이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