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9월 코스모스가 활짝피는 시즌 ..손으로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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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낙서 작성일12-08-31 21:49 조회46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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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당신에게
그렇게 그렇게 우리를 놀라게하고
밤새 괴롭히던 태풍은 지나갔습니다
아직 더위는 가까이 잇어도 시원한 가을은 더 가까이서
손짓하고 있답니다
하고 많은 까까오톡 문자보다
9월이오면 설래는 맘이든 떨리는 맘이든 그런 손으로 쓴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어느 우체통앞에서 입술 침으로 우표를 붙이고
그리고 멀리잇는 당신에게 그립습니다 하는 정감 어린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내집문앞에 반가운 당신의 마음이 담긴 그 편지가 당신이 계신곳을
나에게 알려줄듯 합니다
밀물처럼 북받치던 당신에 대한 감정도 다시 썰물퍼럼 사그러지고
그자리에서 그리움과 그리고 반가움이 나를 괴롭힐지도 모릅니다
그게 상처일지라도 사랑이 넘처 껵어야 할 과정이니까요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신작로길을 따라 머나먼 곳에 있는 당신의 마음과
내마음를 담은 손때묻은 가을편지가 한없이 길게 쓰여져 아무리 걸어도 끝나지않을
그런 글로쓴 편지를 읽고 싶습니다
내일이면 9월 ..
하루종일이라도
문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카카오톨 편지말고 제발 손 때묻은 침으로 찐하게 연필로 쓰도 좋고
아니면 먹물로쓰도 좋습니다
긴긴밤을 아무리 보내면서 읽어도 아침이오지않을 그런 긴사연을 담아
보내주실길 바랍니다
당신의 편지를 기다리며
내내 건강하고 몸조심 바랍니다
이천 일십이년 팔월 삼삽,일일 저녁에
그렇게 그렇게 우리를 놀라게하고
밤새 괴롭히던 태풍은 지나갔습니다
아직 더위는 가까이 잇어도 시원한 가을은 더 가까이서
손짓하고 있답니다
하고 많은 까까오톡 문자보다
9월이오면 설래는 맘이든 떨리는 맘이든 그런 손으로 쓴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어느 우체통앞에서 입술 침으로 우표를 붙이고
그리고 멀리잇는 당신에게 그립습니다 하는 정감 어린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내집문앞에 반가운 당신의 마음이 담긴 그 편지가 당신이 계신곳을
나에게 알려줄듯 합니다
밀물처럼 북받치던 당신에 대한 감정도 다시 썰물퍼럼 사그러지고
그자리에서 그리움과 그리고 반가움이 나를 괴롭힐지도 모릅니다
그게 상처일지라도 사랑이 넘처 껵어야 할 과정이니까요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신작로길을 따라 머나먼 곳에 있는 당신의 마음과
내마음를 담은 손때묻은 가을편지가 한없이 길게 쓰여져 아무리 걸어도 끝나지않을
그런 글로쓴 편지를 읽고 싶습니다
내일이면 9월 ..
하루종일이라도
문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카카오톨 편지말고 제발 손 때묻은 침으로 찐하게 연필로 쓰도 좋고
아니면 먹물로쓰도 좋습니다
긴긴밤을 아무리 보내면서 읽어도 아침이오지않을 그런 긴사연을 담아
보내주실길 바랍니다
당신의 편지를 기다리며
내내 건강하고 몸조심 바랍니다
이천 일십이년 팔월 삼삽,일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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