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 고향입니다....
20 -30년전 창원에 공단이 들어 설때

객지에서 와서 돈벌어 집 사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빨리 보상받아 위치좋은 상남동, 중앙동, 창원대 밑에
먼저 정착하여 원룸짓고 수퍼등 장사해서 돈 벌었고.....

원주민들은 끝까지 버티다가
좋은땅 다 놓치고 나중엔 결국 뿔뿔이 흩어져....손해가 막심했지요....

고향사람들도 자기들의 잇권에 따라
하루 아침에 등돌리고 원수가 되는데...ㅎㅎ
하물며 객지에서 온 사람들이 얼마나 단합이 될런지....ㅎㅎㅎㅎ
과연 끝까지 갈런지.....

# 참고만 하세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당신들이 선택하는거고
  거기에 따른 손해???이득???도 당신들이 지고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