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잎파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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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망이 작성일13-06-16 09:25 조회747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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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취미로 토마토를 키우고 있는데
첫 토마토가 주렁 주렁 열리기 시작할때
이웃 아저씨가 잎을 잘라주라고 해서 잘랐고
오늘 잎이 무성해서 제가 잎을 좀 잘랐는데
토마토 잎을 잘라도 되는지 와
토마토 잎은 언제 왜 자르는지 아시는분?
첫 토마토가 주렁 주렁 열리기 시작할때
이웃 아저씨가 잎을 잘라주라고 해서 잘랐고
오늘 잎이 무성해서 제가 잎을 좀 잘랐는데
토마토 잎을 잘라도 되는지 와
토마토 잎은 언제 왜 자르는지 아시는분?
댓글목록
도시농부님의 댓글
도시농부 작성일
토마토 중심대 옆에 돋아나는 새순을 잘라주어야 함. 필요없는 가지가 많으면 영양분이
옆가지로 가면서 토마토의 크기도 작고 토마토 잎만 무성함. 일정하게 관리를 해야함. |
토망이님의 댓글
토망이 작성일옆순을 말하는게 아니고 내가 말하는것은 잎인데여~ |
도시농부님의 댓글
도시농부 작성일
헐~~~ 잎은 자르면 안되는디... 햇빛을 받아서 영양공급 역활을 해야하는데 잎을 잘라버리면 어쩌나..
이왕 잎을 잘라버려서니 어쩔수없는거니깐 지금부터는 관리를 잘하세요. 새순도 자르지말고... |
수확님의 댓글
수확 작성일첫 열매를 빨리 따주면 다음부터 질 좋은 열매를 본격적으로 수확할 수 있고, 토마토의 경우 곁가지를 자주 쳐주는 것이 열매를 무성하게 하는 비법입니다. |
토마토님의 댓글
토마토 작성일
토마토는 생각보다 키우기 쉽습니다. 몇 가지 포인트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첫째, 포기가 쓰러지지 않게 지지대를 세워주세요. 아파트 베란다 같은 실내에서 키우면 뾰족한 지지대 끝을 와인 코르크나 빈 병으로 덮어주어야 안전합니다. 둘째, 곁순(곁가지)을 따 주어야 합니다. 곁순을 따 주어야 원가지가 튼튼해지고 열매가 실합니다. 셋째, 토마토 꽃은 손가락으로 살살 흔들어 주기만 해도 수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연이어 같은 흙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면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이를 연작장애라고 합니다. 토마토 농사를 할 때는 흙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16세기 무렵 남미에서 이탈리아에 전파됐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7세기 전후로 추측됩니다. 조선 선조 때 학자 이수광이 지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 ‘남만시(南蠻시)’란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귀화식물입니다. |
잎님의 댓글
잎 작성일잎 따주기라고 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