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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폐기물소각시설 증설 반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각장 작성일17-09-13 11:12 조회270회 댓글7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도대체 장유가 왜 이렇게 천대/멸시를 받아야 하나요?

 

장유 인구가 15만명정도 되는데 김해 전체인구의 3분의 1 가량 됩니다.

 

앞으로 율하지구 내덕지구 신문지구 아파트 까지 합하면 20만이 넘을 껍니다.

 

폐기물소각장 이전 하겠다고 선거철 마다 공약사항으로 말해놓고, 당선되면 흐지부지 되고 

 

그리고 만약에 진짜 어쩔수 없이 증설을 한다해도

 

장유시민들이 감수해야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피해 보상을 제대로 해야지

 

고작 폐기물소각장 주변 몇백미터 내에 있는 주민들만 혜택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피해는 소각장 주변사람들이 보는데, 왜? 이득은 김해시와 멀리 떨어진 주민들이 보는거죠?

 

원자력발전소 처럼 주변 지역을 매입 보상 하던지요

 

고작 골프연습장 이용요금 할인 같은 아무런 도움되 안되는걸로 생생내지 마시구요.

 

안그래도 아파트값 떨어져서 걱정인데....소각장 증설되면 더 떨어지겠네요. 

댓글목록

업햄님의 댓글

업햄 작성일
다르게 생각해볼수도 있음.  증설로 인해 더좋은 집진시설이 들어선다면 문제없다고 볼수도 있음.  

다르게님의 댓글

다르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자력 발전소도 마찬가지죠.
근데 작은 실수나 오작동으로 그 피해가 엄청날수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요?
소각장 주변에 초등학교3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가 있습니다.
소각장 주변 1km내외에 아파트 세대만 약1만세대 가까이 됩니다.
소각장 주변 1.5km내외로 넓히면 젤미마을 아파트도 다 포함되구요.
소각장 주변 부곡동에 식품가공단지도 만들려고 했다가 반대로 현재 보류중이죠.
그리고 내구연한도 지난 소각장을 지금 1차례 연기해서 사용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도 자동차도 기계도 노후화 되면 여기저기 고장나게 마련이죠.
불안한건 불안한 겁니다.
 

요시무라칸이치로님의 댓글

요시무라칸이.. 작성일
소각장시설 지금도 전혀 문제없이 잘처리되고 있습니다.
허용기준치 이내에도 한참 여유가 있습니다. 아무 눈제 없습니다.
겨울에 흰연기 나오는거 다이옥신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닙니다.
기압낮은흐린날 냄새난다고 소각장에서 나는 다이옥신이라고 하는데 소각장에서 나는 냄새 아닙니다.
증설하면 최신시설이 들어올텐데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분당 일산 동탄 해운대 모두 소각시설 있습니다.
그럼 그것도 모두 옮겨야 되나요? 물론 옮기면 더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인식할줄 알아야 되지요.
예견되는 작은실수 때문에 엄청난 비용과시간 노력 보다
증설로 작은실수를 예방할수 있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더구나 소각장은 원자로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의 노후화 시설이지만 보수관리가 잘 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아무문제 없도록
 

님의 댓글

작성일
선거철에는 이전한다고 하고 정작 당선되고나면 말바꾸는게 문제...  

님의 댓글

작성일
수영장,헬스장,기타등등 들어온다고 하는데 또 거짓말을 하나보네요...  

님의 댓글

작성일
기껏해야 현재출장소건물에 출장소 이전한 빈건물에 런닝몇개 책몇권갖다놓고 강좌몇개 연다고 봅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
또 속지 않는방법은 시에서 내놓은 주민편의시설 설치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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