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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과 서민의 고혈을 빨아 자신들만 생색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외화유출 작성일16-02-01 12:10 조회269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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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레저기업으로 '제2도약']

- 1兆 들여 3개월간 부동산 4건 사들여
삼성그룹 상징물 삼성생명 빌딩, 지난달 5800억원대에 매입
호텔·리조트에 공격적 투자… 서울에 27층·47층 호텔건설 추진

"임대주택과 종합레저사업, 그룹의 양대 주력사업으로"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디지털피아노 5000대, 칠판 5만개를 필리핀 교육부에 기증하는 행사에 참석한 이중근부영그룹 회장이 모처럼 경영 현안에 입을 열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 8일 삼성그룹의 상징물인 서울 세종대로(옛 태평로) 삼성생명 빌딩을 5800억원대(추정)에 매입했다. 이 회장은 "(삼성생명 빌딩을) 사무실 임대용으로만 내준다면 비싸다. 하지만 멋진 양복을 입으면 싸다, 비싸다를 떠나서 근사하다고 인정받을 것 아니냐. 다시 기회가 올 것 같지 않아서 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요즘 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장은 1983년 회사 설립 이후 30년 넘게 '임대주택 건설 및 운영'이란 한 우물을 파왔다. 하지만 최근 전국 각지에서 땅과 호텔·리조트·골프장 등을 잇따라 사들이며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인천 송도 등에서 1조원 이상을 들여 부동산 4건을 사들였다. 경기(景氣) 침체 와중에 유동성(流動性·현금 흐름) 확보를 위해 대다수 기업이 투자를 줄이고 자사 보유 건물을 포함한 부동산을 파는 것과 상반된다. 업계에서는 부영이 레저를 새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제2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종합레저그룹으로 변신

부영그룹이 최근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호텔과 리조트다. 2010년 이후 전북 덕유산리조트와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제주 부영관광호텔 등 이미 운영 중인 호텔 객실 수만 2115실(室)에 이른다.

지난달에는 강원도 오투리조트(525실)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인수가 유력하다. 2012년 삼환기업으로부터 매입한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뒤편 부지와 2009년 서울시로부터 산 서울 성동구 뚝섬 부지에는 각각 27층, 47층 높이의 호텔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골프장 매입에도 적극적이다. 부영은 현재 제주 부영CC와 무주덕유산CC 등 4곳, 총 90홀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추가로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CC, 제주 더클래식 골프&리조트 등 5곳을 개발 중이거나 인수를 진행 중이다. 인천 송도의 옛 대우자동차판매 부지와 경남 진해에는 대규모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 같은 투자 행보에 대해 "호텔·리조트와 주택은 결국 하루 자는 것이냐, 한평생 자는 것이냐 차이일 뿐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부영이 진행하고 있는 투자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 조만간 부영의 주력 사업이 '임대주택사업'과 '종합레저사업' 두 가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주택 사업 성공으로 유동성 풍부

부영의 공격적인 투자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에 기반한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분양 주택과 달리 부영이 주로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는 5년 또는 10년의 의무 임대 기간이 지나면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초기 자금이 많이 들고 자금 회수에 시간이 걸리지만 부동산 경기에 관계없이 꾸준한 임대료 수입이 들어오고 나중에 분양 전환하면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

부영은 1998~2002년 매년 1만 가구가 넘는 임대주택을 공급했는데, 이 아파트들이 분양 전환하는 5~10년 뒤 집값이 크게 상승해 1조5000억~2조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은 이렇게 얻은 차익을 다시 사업 부지 매입에 투자하면서 2011년을 전후해 사세(社勢)를 크게 확장했다.

부영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장이 크게 섰는데 안 보고 돌아올 수는 없지 않으냐"면서 "우리는 서민 입주자를 위한 소형 주택을 제일 잘 짓고 까다로운 입주자에게 야단맞는 것을 업으로 해온 기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필리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아민 루이스트로 필리핀 교육부 장관과 김재신 주필리핀 한국 대사, 현지 초등학생과 필리핀 참전용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필리핀 학생들은 디지털 피아노에 녹음된 한국의 졸업식 노래를 따라 연주하고 '아리랑'을 불렀다. 부영은 2004년부터 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 와 아프리카 18개국에 디지털 피아노 6만1000여 대와 칠판 60만4000여 개를 기증했다.


위사진 첫번째 :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 국군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피아노·칠판 기증 행사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위사진 두번째 : 부영이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에 건설할 제주부영호텔 신규 4개 동의 조감도(왼쪽)와 지난달 사들인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빌딩. 

댓글목록

어쩌라고님의 댓글

어쩌라고 작성일
김해사람들은
대굴박에 똥만 들어서
중근이가 뭘 하던 관심없다..
비싼밥 쳐묵고 뻘짓 그만하고 디비
자라....
금수만도 못한놈아!
 

좀 잤나?님의 댓글

좀 잤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안하다 금수야 나는 바로 잔다 안디비자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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