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보다는 명예가 더 소중하며,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1.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은 '미래의 주인공', 꿈나무'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청소년은 집에서 부모와 형제들에게 자녀와 형제로,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모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청소년기는 건강한 성인으로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기입니다. 소중한 몸을 건강하게 가꾼다면 건강한 성인으로 자선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하나가 세상 전체만큼 소중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2. 담배는 마약입니다.

담배의 해로움은 알면 알수록 심각합니다. 담배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암. 폐질환, 심장병. 중풍을 비롯한 수많은 병을 일으키는 마약"입니다. 담배가 어떻게 마약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담배중의 니코틴은, 과학적으로 마약과 똑같은 방법으로 작용하는, 마약으로 분류되는 물질입니다. 담배를 끊게되면 마약 중독자가 마약을 끊을 때처럼 금단현상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담배를 오래 피운 어른이 담배를 끊을 때 '손이 떨린다거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거나 '잠을 못 자는' 현상이 바로 금단 현상입니다. 1995년에 미국에서는 니코틴을 마약이라고 공식 선언했으며 흡연은 질병분류기호(DSM) 292번(니코틴중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3. 담배는 여러분의 소중한 몸을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파괴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깨끗한 허파는 색이 맑고 탄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허파는 '타르'라고 하는 발암 물질이 폐에 검게 쌓여 암이 생기기 쉽습니다. 사람 몸에서 생기는 암의 3분의 1(32%)이 담배 때문입니다.

담배연기의 독성가스는 혈관에 상처를 주고 동맥경화를 만듭니다. 이런 동맥경화로 중풍이나 심장병이 생기게 됩니다.

담배는 폐를 파괴하여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 같은 병을 일으키며 담배를 많이, 일찍 피울수록 위험은 커집니다. 담배를 피우면 치주염으로 입냄새가 심해지고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잘 생기고 빨리 늙게 됩니다.

심폐기능이 약해져 운동능력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서 여러가지 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4. 담배회사는 여러분을 중독 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jullbet.com ' 이름을 가진 담배회사의 광고입니다 카우보이가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담배를 피우면 남자다워진다는 듯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담배가 마약인데 왜 이렇게 광고를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담배가 이익이 많이 남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담배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병에 잘 걸리고 일찍 죽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야 계속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고객은 다름 아닌 바로 청소년 여러분들입니다. 담배가 마약이고,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팔거나 광고하는 것이 불법이지만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호기심 때문에', 담배 피우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 '어른스러운 것 같아서 등등... 아주 사소한 동기에서 담배를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사소한 이유에서 시작한 담배가 여러분들의 소중한 몸을 망가뜨리고 어른이 되었을 때 암이나 심장병, 중풍, 폐질환을 일으켜 고생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5.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합시다.

자신의 몸이 소중함을 안다면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카지노 담배회사는 흡연을 멋있고, 깔끔하고, 매력적인 것으로 광고하지만 이것은 죽음의 유혹입니다.

담배를 피워도 청소년기에는 몸이 성장하고 있어서 담배의 해독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조금씩 담배에 중독이 되민 성인이 되어서는 담배를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게 되고 병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소중한 몸을 망치는 담배를 멀리하고 건강한 습관을 몸에 익혀서 밝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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