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기지 경남이 급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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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뱅크 작성일12-04-16 09:16 조회739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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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원전사고 후 안전한 도내 선호
현지 투자설명회ㆍ도내 산업단지 방문 잦아
경남도내 김해시 등 남해안벨트가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인 GM사를 비롯해 일본에 부품 생산기지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이 부품생산기지를 확보하려는 것과 맞물려 일본 기업들의 신산업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김해시의 유치활동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김해 이전을 계기로 도내 창원, 진주, 양산시와 함안군 등이 유치에 나서면서 본격화 되고 있다.
또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 사태에 직면한 후 일본 식품업체들마저 생산거점을 경남 등으로 옮기려는 발길도 잦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기업 투자유치활동을 위해 임채호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도와 진주시 합동 투자유치단이 일본을 찾아 한국에 관심을 가진 일본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공략에 나섰다.
경남도의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해 원전사고 후 일본기업들이 해외이전 검토와 관련, 지리적 이점과 기술력 등을 활용한 일본기업 유치 전략을 편다.
17일 일본 ‘도쿄도 미나 토구’에 소재한 ‘록본기아카데미힐스’에서 개최되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한국 등 해외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경남도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등 진주사봉 일반산업단지의 외국인 투지지역 소개에 이어 양산에 투자,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기업 JST의 투자사례와 한국의 투자여건과 투자전략도 소개 된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기업인 중에서 경남도 산업단지 현장시찰 희망자를 모집, 이들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주요산업단지 및 외국인투자기업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남도와 창원시 상공회의소 등은 일본 기업 유치를 위해 관내 정부투자기관과 경제단체 및 농협 등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지난해 일본 3위 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김해에 두기로 하면서 경남 일대가 일본 IT기업과 일본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의 신규 IT서비스 거점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남해안 지역은 일본과 가까운 지리적 접근성과 마산항 등 물류이송의 용이해 이온그룹 등 일본 식품기업들이 신선식품을 한국에서 생산해 자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진주시와 함안군을 찾는 등 경남도와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일본 기업들의 투자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현지 투자설명회ㆍ도내 산업단지 방문 잦아
경남도내 김해시 등 남해안벨트가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인 GM사를 비롯해 일본에 부품 생산기지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이 부품생산기지를 확보하려는 것과 맞물려 일본 기업들의 신산업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김해시의 유치활동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김해 이전을 계기로 도내 창원, 진주, 양산시와 함안군 등이 유치에 나서면서 본격화 되고 있다.
또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 사태에 직면한 후 일본 식품업체들마저 생산거점을 경남 등으로 옮기려는 발길도 잦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기업 투자유치활동을 위해 임채호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도와 진주시 합동 투자유치단이 일본을 찾아 한국에 관심을 가진 일본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공략에 나섰다.
경남도의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해 원전사고 후 일본기업들이 해외이전 검토와 관련, 지리적 이점과 기술력 등을 활용한 일본기업 유치 전략을 편다.
17일 일본 ‘도쿄도 미나 토구’에 소재한 ‘록본기아카데미힐스’에서 개최되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한국 등 해외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경남도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등 진주사봉 일반산업단지의 외국인 투지지역 소개에 이어 양산에 투자,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기업 JST의 투자사례와 한국의 투자여건과 투자전략도 소개 된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기업인 중에서 경남도 산업단지 현장시찰 희망자를 모집, 이들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주요산업단지 및 외국인투자기업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남도와 창원시 상공회의소 등은 일본 기업 유치를 위해 관내 정부투자기관과 경제단체 및 농협 등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지난해 일본 3위 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김해에 두기로 하면서 경남 일대가 일본 IT기업과 일본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의 신규 IT서비스 거점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남해안 지역은 일본과 가까운 지리적 접근성과 마산항 등 물류이송의 용이해 이온그룹 등 일본 식품기업들이 신선식품을 한국에서 생산해 자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진주시와 함안군을 찾는 등 경남도와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일본 기업들의 투자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댓글목록
대지진님의 댓글
대지진 작성일
지진영향으로 인구 이주도 많이한다고 기사 본듯하네요
기업에 사람까지 향후 어떻게 변모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