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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근교의 농촌 학교에 학생들이 모여든다!

-김해 대동초 올해 1년새 10여명 늘어나-



김해 대동초(학교장 이동배)는 학업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엄마같이 돌보아주는 학교로 연중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맡겼다가 언제든지 챙겨가는 교육과학기슬부 선정 엄마품 돌봄교실을 운영과 사물놀이, 바이올린,락 밴드, 미술 회화, 합창, 오카리나, 영어회화(저⋅고)부 등 다양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대부분 무료로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직원들로 구성된 ⌜대동나눔회⌝에서는 연 300만원 정도의 기금을 마련하여 다양한 장학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동초는 농촌 어린이들이 자칫 빠트리기 쉬운 재능과 창의성, 그리고 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력캠프, 영어체험실의 가상체험시스템을 활용한 영어회화력을 길러주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활동을 연중 전개해 학부모들의 소문으로 전학 갔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학교로 소문이 나 있다.

또, 대동초는 지식 전달만 하는 학교가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꽃사슴 등과 조류로 가득한 교내 동물원과 100여 가지 들꽃으로 꾸며진 교재원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학교를 가꾸면서 꿈을 심고 행복을 가꾸는 대동교육을 목표로 소규모 농촌학교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찾아오는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글로벌 시대를 맞아 우리는 우리 앞에 펼쳐질 세계에 눈을 돌려야 한다. 세계로 뻗어나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서 큰 꿈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영어 공부 또한 열심히 해야 한다.

대한민국이란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 학부모는 “우리 학교의 교장 선생님 또한 그렇다. 우리 대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외국인과 이야기하며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기대가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보다 더 좋은 환경과 시설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다.” 라고 손을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