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사들이 이제 협ㄷ오조합의 취지를 알게 되다

부산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중심이 된 100여명이상이 부동산투자협동조합 설립이 추진

어제 13일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 4층 중강당에서는 부산부동산투자협동조합(BREIC) 창립총회가 열렸다.

BREIC는 조합원 출자금으로 원도심이나 골목상권 등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지역의 상가를 매입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임대하는 형식이로 진행하며  임대료는 시세의 70~80%,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 임대기간은 20년 보장을 명시한다

임대 계약이 완료된 이후엔 해당 건물 지분의 80%는 다른 임대인에게 매매하고 10%는 임차인이 나머지 10%는 조합이 보유하고 사후관리도 조합이 맡는다.

매매시는 얻 된 수익금은 조합원이 나누어 가지고 모아둔 출자금으로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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