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도지사, 지진 대비 대응매뉴얼 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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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3-16 08:42 조회74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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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도지사는 경남도에서도 지진, 해일, 쓰나미 피해에 따른 대비책, 대응매뉴얼을 준비하고, 실제 통합방위협의회, 민방위훈련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오늘 오전 9시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금요일 발생한 진도 9.0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한다.”며 “동경사무소로 바로 연락했으나 전화가 불통되어 연락이 안되었지만 이메일로 동경사무소에는 이상이 없다는 연락을 받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 세계가 단일경제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피해와 관련 우리 도와 관계가 있는 산업 현황을 잘 파악해 대처하고, 일본 지진에 대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계속해서 주요 언론에서 다루고 있듯이 한반도도 지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전망하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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