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시 없는 반쪽 골프?…훈련만 잘해도 미스샷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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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왕 작성일20-01-08 10:23 조회27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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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불안하면 스윙에도 결함
불균형이 문제…십중팔구 '미스샷'
불균형이 문제…십중팔구 '미스샷'
오른쪽 어깨부터 골반, 다리까지 팽팽하게 연결돼야(왼쪽 사진) 피니시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반면 엉덩이가 뒤로 빠져 왼다리 축이 무너질 경우(오른쪽) 훅, 슬라이스 등 다양한 문제적 샷이 나온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가장 뚜렷한 경계는 뭘까요. 겉모습으로만 얘기하자면 아마도 ‘피니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고 우아하며 유연한 프로 피니시, 어정쩡하고 불안하며 그때그때 다른 아마추어 피니시….
어쩌면 아마추어 골퍼가 ‘싱글’만큼이나 동경하는 게 프로의 피니시일 겁니다. 사실 프로들이 프로를 부러워하는 이유가 실력뿐만 아니라 이 피니시인 경우도 꽤 많답니다. 며칠 전 11년 만에 메이저 챔프에 올라 세계 스포츠계를 전율에 빠뜨린 타이거 우즈(미국)의 파워풀하면서도 간결한 피니시는 특히 추종 세력이 많죠. 피니시 이후 클럽 헤드를 빙그르르 돌려 내리는 ‘트월링(twirling)’까지 흉내내는 게 아직도 유행할 정도니까요.
어쩌면 아마추어 골퍼가 ‘싱글’만큼이나 동경하는 게 프로의 피니시일 겁니다. 사실 프로들이 프로를 부러워하는 이유가 실력뿐만 아니라 이 피니시인 경우도 꽤 많답니다. 며칠 전 11년 만에 메이저 챔프에 올라 세계 스포츠계를 전율에 빠뜨린 타이거 우즈(미국)의 파워풀하면서도 간결한 피니시는 특히 추종 세력이 많죠. 피니시 이후 클럽 헤드를 빙그르르 돌려 내리는 ‘트월링(twirling)’까지 흉내내는 게 아직도 유행할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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