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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전~마산 복선전철화 사업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 등 부산과 주변지역을 잇는 철도 길이 대거 착공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화 사업의 부전역~김해 구간과
국토해양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화 사업의 부전역~김해 구간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의 일광~울산 구간 등에 대해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진구 부전역~경남 김해(진례신호소) 구간은 총 32.7㎞로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진구 부전역~경남 김해(진례신호소) 구간은 총 32.7㎞로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간다.
이 구간이 오는 2019년 완공되면 복선화를 마친 경남 밀양시 삼랑진~마산~진주 구간과 김해에서 연결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은 부전에서 삼랑진을 거쳐 마산으로 이어지는 기존 철도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은 부전에서 삼랑진을 거쳐 마산으로 이어지는 기존 철도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구간 거리가 기존 78㎞에서 50.2㎞로 27.2㎞ 단축되고 이동시간은 91분에서 35분으로 56분 짧아지게 된다.
국토부 측은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부산과 경남 서부지역 주민 간 왕래가 편해지고,
동시에 영호남 연결철도망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 중에선 오는 6월 기장군 일광~울산 구간(29.4㎞)이 마지막으로 착공된다.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 중에선 오는 6월 기장군 일광~울산 구간(29.4㎞)이 마지막으로 착공된다.
이로써 부산~울산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이뤄지게 된다. 완공은 오는 201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는 신경의선~인천공항철도 연결사업(2.9㎞)이 연말까지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철과 호남고속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신경의선~인천공항철도 연결사업(2.9㎞)이 연말까지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철과 호남고속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배동진 기자 djbae@
부·울·경 잇는 복선전철 잇따라 착공
2013-01-10 부산일보
올해 부전~마산 복선전철화 사업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 등 부산과 주변지역을 잇는 철도 길이 대거 착공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화 사업의 부전역~김해 구간과
국토해양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화 사업의 부전역~김해 구간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의 일광~울산 구간 등에 대해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진구 부전역~경남 김해(진례신호소) 구간은 총 32.7㎞로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진구 부전역~경남 김해(진례신호소) 구간은 총 32.7㎞로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간다.
이 구간이 오는 2019년 완공되면 복선화를 마친 경남 밀양시 삼랑진~마산~진주 구간과 김해에서 연결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은 부전에서 삼랑진을 거쳐 마산으로 이어지는 기존 철도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은 부전에서 삼랑진을 거쳐 마산으로 이어지는 기존 철도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구간 거리가 기존 78㎞에서 50.2㎞로 27.2㎞ 단축되고 이동시간은 91분에서 35분으로 56분 짧아지게 된다.
국토부 측은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부산과 경남 서부지역 주민 간 왕래가 편해지고,
동시에 영호남 연결철도망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 중에선 오는 6월 기장군 일광~울산 구간(29.4㎞)이 마지막으로 착공된다.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 중에선 오는 6월 기장군 일광~울산 구간(29.4㎞)이 마지막으로 착공된다.
이로써 부산~울산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이뤄지게 된다. 완공은 오는 201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는 신경의선~인천공항철도 연결사업(2.9㎞)이 연말까지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철과 호남고속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신경의선~인천공항철도 연결사업(2.9㎞)이 연말까지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철과 호남고속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배동진 기자 dj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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